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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스킬 마스터 했습니다. 

진짜 칼 하나로 끝장 본 거 같네요.

근데 사실 발도술 및 기타 등등 특수 기들은 사용조차 안 했습니다.

그냥 칼 스킬이니까 찍어두자 했을 뿐이라서 실상 패시브 스킬 말고는 쓴 게 없네요.

 

특수기가 별 쓸모가 없어요.

발도술은 기모으는 게 오래 걸리는 데다가 원할 때 발동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기 다 모으는 순간 즉시 공격이 나가버려서 큰 의미가 없고

콤보류는 웬만해서는 그냥 때리는 게 더 효율이 좋고

반격기? 반격기는 쓸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반격 타이밍도 미친 듯이 빡빡한데 성공 시켰다고 엄청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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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레벨은 49.

노가다를 하려고 해서 한 건 아니고

서국무쌍이랑 싸우는 거 재밌다 싶어서 10판 가까이 싸워서 죽인 거 같네요.

캐릭터가 강해진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더 죽였습니다.

 

스탯은 찍으면서 생각한 건데

맨 처음 영력 11 -> 인내 10 -> 주술 10 순으로 찍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오히려 주력 무기 스탯은 나중에 찍는 게 더 도움될 듯 한게

영력 11 먼저 찍으면 수호령 능력치를 먼저 사용할 수 있고

인내를 먼저 찍으면 선약 소지수를 늘려서 죽어도 선약이 많은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마 초기에는 3개지만 선약 스킬 3 찍으면 6개부터 시작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3개랑 6개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주술은 암리타 획득이나 그런 것 때문에 찍는 거라서 

안 찍고 싶다면 안 찍고 주력 스탯으로 넘어가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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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역시 다른 분들 말씀대로 라이키리가 최고네요.

칼을 제외하고 다른 무기들은 거의 안 써봤습니다.

창을 써봤으나 칼보다 느린 공격에 뭔가 쓰기가 답답해서 포기했고

도끼는 한방 쾌감이 좋아서 몇 번 들고다녀봤지만 솔직히 ...

동작 호쾌한 거 말고는 큰 볼 일이 없습니다.

 

이도류는 아예 안 써봤어요.

 

 

첫 번째 메인 미션 끝나면서 담금질이 가능한데

담금질은 초반 무기에는 전혀 할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봉마의 때 난이도 끝내고 라이키리나 그 급의 무기에만 하세요.

 

담금질 옵션은 민첩에 따른 공격력 증가 같은, 스탯에 따른 공격력 증가.

가장 잘 사용하는 자세의 기력 소비 감소, 가드 소비 감소 등을 노리는 게 낫습니다.

체력 회복 옵션도 잘 걸리면 쏠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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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령은 일반적으로는 카토 끌고 다녔는데

라이켄 얻고 나서는 다 봉마의 때 미션만 도느라 라이켄 썼습니다.

오니 상대로 공격력 증가가 붙어있었거 때문에요.

 

그냥 일반 적들 상대할 때는 카토가 가장 편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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