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간부로 라데온 RX 470의 엠바고가 풀렸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8월 8일에는 RX 460의 엠바고가 풀릴 것이라고 "합니다". (판사님, 저는 절대 단언하지 않았습니다.) 시계를 잠시 앞으로 감아 보면 어젯밤에는 엔비디아 타이탄 X의 엠바고가 풀렸죠. 그런데 난 왜 손을 놓고 있지????? (※ 사실이 아닙니다.)

...이쯤 읊고 보니 지포스 GTX 1060 출시 즈음부터 제가 리뷰를 올리지 않았단 사실이 새삼 되새겨집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속죄를 위해 지금까지보다 훨씬 풍성한 볼거리의 동영상 리뷰를 준비 중이며 그 제물로 (최근 합류한 저희의 영상팀) 냉동참치가 열심히 갈리... 아니 자발적으로 고결히 희생하고 있음을 기쁘면서도 무거운 마음으로 알려 드립니다.

리뷰가 다소 늦어지게 되었지만, 여러분이 기다리신 만큼, 아니 그 두배 세배로 더 충실한 내용을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