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을 시작으로 주변에서 계속 지름신을 내리니 하루에도 몇번씩 웹을 뒤지며 살까 말까를 고민하고..
요즘 주머니 사정이 나빠져서 플4를 지르는 모험은 피해야하는데, 그리고 데몬즈소울만 해본 저로서는 블로드본이
맞을지 확실하지 않은데 왜 이리 고민만 늘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자꾸 검색하고 찾아보다보니 플3에서도 못해본 인퍼머스도 끌리고 말이죠.
그래서, 차라리 플3는 있으니 못해본 플3 게임 몇개사서 즐겨볼까 검색해보니, 인퍼머스 시리즈, 라이트닝 리턴, 파이널판타지 10,
언차티드3, 라스트오브어스, 그외에 제 취향에 맞던 게임들이 수두룩 플3에서만 취향 저격되는 게임들 구입해도 이것만해도 가격이 -_-;;
차라리 플3 게임에 살돈을 모아서 플4를 살까 생각도 드네요 -ㅁ-;; 아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