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앤드 블라인드 포레스트 VS 필라스 오브 이터너티
둘 중 뭐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POE를 샀습니다.
하지만,
플4가 없는 저로서 너무 하고 싶지만 솜털조차 건드릴 수 없는 블본. 아쉬운 마음에 캐릭터 이름을 블러드본으로 지었습니다.
첫번째 헌터가 될 수 없는 저의 애절한 심정이 담긴 곡입니다. 절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