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서른살 가까이 나이 차이나는 세살박이 사촌동생이 있는데
일주일에 2번 정도 볼 정도로 자주 보는 편입니다.
오늘 휴대폰 달래서 줬더니 자기가 패턴풀어서
유튜브 들어가서 뽀로로 틀더니 우측하단에 광고 스킵버튼을 누르고
휴대폰을 가로로 눕혀서 큰 화면으로 보네요@_@
자주 보는 편이라 유튜브 메인에 뽀로로가 바로 뜨기도 하지만
광고 스킵버튼 누르는 모습에서 놀랐습니다.
요즘 어린애들이 학습능력이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동시에 스마트 기기가 얼마나 직관적으로 구성되어있는 제품들인지
여러 모로 생각이 들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