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역대 TGA 통틀어서 제일 화려한 라인업이었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나온 게임들 중 관심 있던 게임들은
닌자 가이덴: 레이지바운드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데이브 더 다이버: 인 더 정글 (DLC)
쉐도우 라비린스
쿄라
솔라스타 2
더 위쳐 4
엘든 링: 밤의 통치자
genDESIGN 신작
문명 7
아우터 월드 2
블랙프로스트: 더 롱 다크 2
스플릿 픽션
보더랜드 4
버추어 파이터 신작
프로젝트 CENTURY
메카 브레이크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튜록: 오리진
퍼스트 버서커: 카잔
던전 앤 파이터: 아라드
귀무자: 검의 길
붉은 사막
마피아: 더 올드 컨트리
오오카미 시퀄
인터갤러틱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쓰고 보니 거의 다인듯 ㅋㅋ
오늘 등장한 게임들 중 가장 놀란 건 귀무자 신작인 듯 싶네요. 이게 얼마만인지..
위쳐 4 와 인터갤러틱은 아마 최소 26년 더 나아가면 27년 28년도 바라봐야 되지 않을런지..
붉은 사막은 드디어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엔 정말 나오는 것인가?
센추리는 시대 배경이 배경인 만큼 우리나라로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제발 논란인 요소가 없이 정발 하기를 바라네요.
이코, 완다와 거상 으로 유명한 우에다 후미토의 신작도 공개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코를 재미있게 해서 매우 기대중..
카잔은 오늘 시네마틱이 정말 하드코어하게 나와서 많이 기대 되고 아라드는 원신이 아닌 던신 같이 나와서 이것도 기대 됬습니다.
오늘 소개 된 주요 게임들 위주로 트레일러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