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구간?을 아주 신나게 했습니다.
초반이라고 하지만 거의 4~5시간?을 했으니 꽤 길게 하기는 했네요.
컷씬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캐쥬얼하고 빠른 진행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일정 시기가 지나자 역시나 모바일 게임에서 보이는 재화 캐기, 던전 뺑뺑이 컨텐츠가 드러나며 초반의 싱글 게임 같던 빠른 진행과 높았던 컷 씬 비중은 점차 사라져 갑니다.
초반에 게임에 반했을 때 절대 지르면 안됩니다. 저도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이 게임이 초반에 꽤 길게 본색을 감추고 있어요. 이 초반구간에 패스권과 월정액까지 지른 분들 많을 겁니다. ㅋㅋ
찍먹 좀 하다가 스토리는 그냥 유튜브로 찾아보기로 했네요.
모바일 게임은 역시 카이로 소프트 게임만 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