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추리게임 스테퍼케이스 어제 하루만에 10시간 달려서 도전과제 100% 를 달성했습니다!
사놓고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어제 할게 없어서 케이스 1만 해봐야지 하는 마인드로 켰다가...
새벽5시까지 쭉 달려서 완결까지 봐버렸네요.
초능력+ 추리물 인데 이런류의 게임을 역전재판만 해봐서 그런가 하는 내내 소름이 돋더군요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고
스토리도 아주 좋고
후기에도 적혔듯 5에피중 특정 에피는 깨고 나서 와~ 소리 절로 나오더군요...
꼭 스포 당하지 말고 후기도 어지간하면 보지 마시고 사서 완결까지 달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도
다회차? 가 필요하지만 그 분기점에 세이브를 하게 해줘서
아주 쉽게 클리어 가능했습니다.
이번 4월중 후속작 같은건지 dlc 인건지가 나온다던데
그전에 구매하셔서 완결까지 달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여운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