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이랑 충돌 일으키면서 게임 초기에는 인내하고 게임 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일일이 상대하고 싸우는것도 엄청 피곤하고 굳이 이걸 왜 하고 있나..?이런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뭐랄까 온라인 게임도 10년 넘게 했었고 레포데도 300시간 넘어 가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서 게임 한적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거 같습니다...분명 좋은분들도 계시지만 그 이상으로 비매너 ㆍ트롤링 악의적으로 게임하는 분들도 많아서 이런 부분을 계속 가지고 인내해 가면서 게임을 하기에는 너무 지쳐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