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기록

 

12월은 카이로 소프트 번들과 뱀파이어 서바이버 dlc 그리고 크라이시스 리마스터를 할인가에 샀습니다.

카이로의 게임은 모바일로 먼저 접했는데 하루, 이틀 시간 때우기에 안성맞춤이라 번들 할인 나오면 매번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경영의 맛이 달콤하달까요. 그 이상은 기대할게 없기에 번들 특가 아니면 안사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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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서바이버 새 dlc가 나와서 꾸러미 할인 받아 구매했습니다. 항상 실망시킨적이 없는 게임입니다. 킬링 타임의 제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디아블로식 파밍과 하데스의 게임 방식까지 섞은 데스 머스트 다이 같은 좋은 게임이 나왔지만 뱀서가 이미 구축한 컨텐츠와 성장성, 확장성과 비교하기에는 아직 너무 미미한지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데스 머스트 다이 같은 차기 뱀서라고 불리던 게임들이 죄다 어중간한 상태에서 성장하지를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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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에는 웨이스트랜드 3 익스팬션 패스를 샀습니다.

당시 5,120원으로 거의 최저가에 나와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만원대로 팔고 있는데 내년에 또 5천원대로 나올테니 본편만 있다면 기다렸다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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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6 때까지 기존에 사놓은 게임들 위주로 하려고 결심을 했습니다. 간혹 dlc만 사는듯?

여타 게임들 많이 해봤지만 저를 온전히 만족시켜주는 게임을 만나질 못했습니다.

GTA 6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락스타가 GTA 5 인생 모드 제작자를 정식 고용했다고 하더군요.

 

GTA 6는 콘솔판 사고 PC 업글한 후 PC판도 사야 되니... 지갑에 원기옥을 잔뜩 모으려고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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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도 기대되지만 저 모더를 활용한 멀티의 변화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아 물론 카이로 소프트 게임이 번들로 나오면 종종 사보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게임의 dlc나 게임 특가가 터지면 당연히 구매를 하겠죠. ㅎㅎ

 


 

 

 

찜목록

 

유료 게임들 전부 찜목록에서 지우고 팔로우만 해둔 상태입니다.

GTA 6 전까지는 라이브러리에 있는거 소화만 하고 험블 초이스 정도만 구매할 예정입니다.

엑박 시리즈 x가 아닌 시리즈 s(정품이 할인가 20만원!)를 사서 아쉽지만 이걸로 어떻게든 GTA 6 즐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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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무료나 부분유료 게임들만 찜목록에 있습니다.

추리고 추린 부분유료 게임들이랄까요.

 

이런 와중에도 노맨즈 스카이를 만든 헬로우 게임즈의 라이트 노 파이어만은 찜해두었습니다.

 

노맨즈 스카이의 광활한 별천지와 달리 행성 하나에 모든 모험, 탐험 요소를 밀도 있게 배치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한층 더 진화된 게임성을 기대해봅니다. 크래프팅과 채집 부문은 노맨즈 스카이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거든요. 다만 대부분의 컨텐츠의 깊이가 얕은게 문제랄까요. 그것을 보강한듯해 찜해두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사후지원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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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찜해두었던 dlc나 소프트웨어도 전부 삭제 했습니다.

GTA 6 발매 후에나 다시 목록을 추가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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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목록 정리하니 좀 후련하기는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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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게임 2개만 고르라고 하면 저는 GTA 5뱀파이어 서바이버를 고를 것 같습니다.

GTA 6는 콘솔 선발매 후 1~1.5년 뒤에나 스팀에 나오겠죠. 그때가 되면 아마 스팀에서 게임 하나만 고르라면 GTA 6를 고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이런 생각을 하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GTA 5 온라인을 500시간 넘게 했습니다.

 

게임 쌓아둔게 많은데 이것만 하는게 좀 그래서 억지로 플레이를 멈췄었죠.

그게 아니었으면 몇 천 시간은 했을 것 같네요. 카페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파티 맺어 습격으로 돈 버는 재미와 싱글하는 느낌으로 사업체 운영하는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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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6는 얼마나 해댈지 궁금합니다.

잇셈님들과 함께 멀티도 즐겨보고 싶네요.  ^ ^

 

그 날을 꿈꾸며 건강 관리도 더 착실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귀찮아도 스트레칭이라도 한번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해야 게임도 오래하니까요. ^ ^

 

알뜰한 스팀 구매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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