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게시글에 나오는 게임 OST는 제가 한번 씩 플레이해봤거나 올클리어 해 본 타이틀에서 추리고 있습니다.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 - Roller Mobster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위해 저를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하였던 뜨거운선 우리엄마 2의 스테이지 12의
BGM 인 Roller Mobster 입니다.
뜨엄마 2의 모든 스테이지를 통틀어 가장 화끈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가진 OST라 생각하여 한번 올려봅니다.
찾아보니 2013년에 발매한 음악을 공식 OST로 가지고 온 거 같습니다.
밴드캠프 고음질 ver. https://carpenterbrut.bandcamp.com/track/roller-mobster
우무란기 제너레이션 - Out on the Street
괴수가 출현한 세상 속 점점 다가오는 종말을 앞두고 사진촬영을 하는 게임 우무란기 제너레이션의 OST 입니다.
디스토피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은 제 취향에 아주 맞지는 않았습니다만? OST가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 Encroached Sky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1부 최종장으로 진입 시 등장하는 OST 입니다.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중에서도 일본, 한국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인데요.
얼마 전에는 중국에도 서비스 개시를 했습니다.
키보토스의 학생들에게 전대미문의 재난이 닥치기 시작하는 스토리의 긴장감을 잘 나타내는 OST 라 생각합니다.
(유튜브 공식 음원을 올리고 싶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국에서 차단이 되었더군요;; ㅠㅠ)
카타나 제로 - Overdose
벙커 챕터에서 등장하는 OST 입니다. 핫마메 2와 마찬가지로 올도과를 완성하기 위해 저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 게임이라 더더욱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초반부의 살짝은 차분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에서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는 듯한 느낌의
OST 이며 제가 카타나 제로의 OST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DLC가 개발 중이라는데 3년째 개발중?이라는 걸 얼핏 보았습니다. 이쯤이면 후속작으로 나와도 될 거 같은..?)
밴드캠프 고음질 ver. - https://wicrecordings.bandcamp.com/track/overdose
1편 : https://itcm.co.kr/g_board/10217883
2편 : https://itcm.co.kr/g_board/10252328
3편 : https://itcm.co.kr/g_board/10274140
4편 : https://itcm.co.kr/g_board/10286372
5편 : https://itcm.co.kr/g_board/10299120
6편 : https://itcm.co.kr/g_board/10307107
7편 : https://itcm.co.kr/g_board/10315933
8편 : https://itcm.co.kr/g_board/10331416
마지막으로 올린 게 반년 전이었는데 그동안 잠시 바쁜 일도 있었고 해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음악이 있으면 이렇게 가끔씩 글 써보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게 게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