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다렉게임즈에서 실제로 겪었던 일이었습니다..
과거 제가 첫 스팀 입문으로 다이렉트게임즈에서
트로피코를 특별할인하길래
냅따 질렀죠....
네.. 그게 잘못끼워진 첫 스팀 입문작인 동시에 첫문제발생이었습니다..
이메일로 스팀키를 받아서 등록을 하는데
아무리해도 중복된 키라고 나와서
전화문의를 했는데..(당시 연휴라서 3일정도 걸렸습니다...)
전화받고 하는말이...
다짜고짜 계정 아이디 비번 말해주시면 저희가 직접 등록해주겠다고..
아니 남의 계정을 왜 물어보냐고 다른키로 환불해서 교환해주라고 말을 했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무슨 되도 않는 소리 하면서 계정을 말해주지 않으면 해결해줄수 없다고..
어이털려서 비번 바꾼후 말해줬는데
바로 스팀가드 풀어달라고 하더군요..
첫 스팀입문인데 스팀가드가 뭔지도 잘 모르고 그랬지만 일단 임시로 풀어줬습니다..
그 후에 통화하는데... 더 당혹스러운말을 하더군요..
"계정에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라고...
네 당신네 회사에서 산 게임이 첫 스팀입문작인데 첫 구입부터 기분 잡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제가 과민반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대응이라고 보기 힘들고 사람 기분나쁘게 해서 한때 스팀게임 하지말고 걍 콘솔로만 게임할까..라는 생각이
엄청 들더군요.....
뭐.. 지금은 스팀의 노예지만요 ^^;;
밑에 다렉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과거 한풀이 한번 하고 갑니다...
ps. 그당시 상담 문의 내역이 있어서 첨부해봅니다. 지운부분은 해당게임 스팀키가 적혀있어서 지웠습니다.
대놓고 아이디 비밀번호 연락처를 물어보는 스케일...
- 2017-01-11 00:31 이야기 > 게임을 하고 싶어요... *8
- 2016-12-22 17:11 이야기 > 배틀본의 추락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18
- 2016-12-20 15:52 이야기 > 연말은.. 언제나 바쁘게 되는것 같아요... *7
- 2016-12-11 11:34 이야기 > 캐주얼한 저사양 게임 좀 추천해주세요.. *8
- 2016-11-18 16:37 나눔 게시판 > 영상리뷰 OR 스샷리뷰 지원 이벤트 3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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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내역에 있는 이블위딘 한글화 패치 링크도 작동을 안하죠 :D
시즌패스까지 샀는데도 시즌패스 패치 링크도 작동을 안합니다.
당장하고 싶어서 깔았다가 김새서 그냥 고이 접어뒀습니다.
메일 보내니 다음날 오후쯤 되서야 작동하는 링크 보내주더군요. 그냥 한글화를 인질 삼아 장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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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수로 계정 두 개 만들었다가 하나의 상태가 어떤 지 확실치 않아 문의하니 다른 계정의 아이디/비번을 알려주더라고요. 게다가 초기화된 비번이 그날 날짜였던가 1234였던가..
합본팩의 키가 하나인지 나뉘어져 있는지 문의하니 실제로는 나뉘어져 있는 걸 하나로고 하기도 하고..
한글화에 힘써 주는 건 좋은데 일처리 참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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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하나만 믿고 밀어주기엔 병크가 너무 큰회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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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초기화 그해그날짜에요 ㅋㅋ
저도 얼마전에 계속 비번이틀렸다 나와서 문의했더니
날짜로 초기화 시켰다고 메일왔더라구요 ㅋㅋㅋ -
다렉에서 스팀 계정 비번 물어본 사건 유명하지요. ㅎㅅㅎ
"계정에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라는 말 이후 현재 조용한저녁님 라이브러리가 이렇게 변하게 된거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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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한때는... 진짜 스팀 안하려고 했습니다.. 돈이나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너무 나빠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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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반응이라뇨 정상적인 반응이십니다
한글화 신경 많이 써줘서 좋게봤고 몇개 산거 다행히 그런적은 없었는데
앞으로는 정말 구입을 자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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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게임 구입해서 연휴내내 게임도 못해서 좀 짜증난것도 있었지만.. 대응이 정말 비정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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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MG에서 슬리핑 독스 샀었는데 중복키 와서 문의 했는데 한시간도 안돼서 죄송하다고 다른 키 받아서 등록을 한 기억이 있네요. 이쪽은 처리를 잘 해줘서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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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해외가 일처리가 좋더군요.. 험블번들같은곳도 뒷처리가 아주 좋기로 소문났죠.. 저도 몇번 신세 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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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우인데 스팀 아이디 비번 알려달래서
내가 뭘 믿고 남한테 내 비번을 알려주냐
이랬더니 다시 고객지원인가? 거기로 게임키 보내주더군요
뭐.. 그것도 2번인가 3번 더 보내준후에야 제대로된 게임키 줬지만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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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계정 안말해주면 해결안된다는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거기에 환불도 힘들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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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달라는 이유가
님 계정으로 접속해서 자기들 가지고 있는 게임키 제대로된 키 나올때까지 하나씩 등록 시켜보려고 그러는 거에요
중복키가 하도 많으니까 자기들이 계속 일일이 게임키 하나씩 보내주기 귀찮아서 말이죠 =ㅂ= -
저 당시 대응이 참 어처구니가 없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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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할려고까지 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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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중복키 이슈가 많아서, 해킹 당해서 키가 털리고 있는거 아니냐 하는 소리까지도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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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당시에 G2A에 대규모 KR키가 유통됐다는 후문이 있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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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렉이 참.. 이게 꽤 오래된 애기인데도 이러더군요
소문으로는 다렉 직원 중 한명이 키를 빼돌리는거다 라는 말이 나돌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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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보다는 서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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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자주 일어났고 초기때부터 일어났는데 고쳐질 생각을 안해서 그런가
그런 괴소문도 돌더라고요 -
아이고 첫 스팀입문서부터 그러셨으니 두배로 속상하셨겠네요.
다렉이 일처리 못하는건 좀 유명하죠. 그 화룡점정 사건이 스팀계정 알려달라는..
뭐 물론, 그때 자기네 기준으로 이해가 불가할정도로
여러키들이 다 중복이라고 해서 그런식으로 확실하게 하려고 했던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방법이죠.
아마 ...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라고 했던건 도발의 의미라기 보다는
게임이 0개인 계정이 흔치 않으니 부계정인가? 이 계정에 등록하시는게 맞나? 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말을 조금 더 이쁘게 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국내에서 한글화에 힘쓰는 리셀러이니 조금만 너그럽게 보시면 어떠실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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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화나는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그리고 말투 자체가 제가 다른계정에 키 쓰고 여기에 새로 키 담아달라는거 아니냐?는식의 의심쩍은 말투라서
참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그냥 좋게 첫 계정이신가보네요? 정도로만 말해도 기분나쁘진 않았을겁니다..
근데 말투 자체가 사람을 의심하는 말투.. 였습니다.. -
도대체 왜그렇게 일을 처리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ㅜㅜ 고생하셨네요 -
다렉에ㅓ 아직 그런일은 겪어보진 않았는데 작년부터 쭉 저런 문제가
다른 유저들에게서 들러오더군요. 늦더라도 고쳐나가야할 문제인데 말이죠.
저는 다른 이야기지만 두 번째 스팀게임으로 모던2 를 살때
당시 카드가ㅜ없어서 대행업체를 이용해서 샀었는데
개임 실행 불가가 딱 떠서 업체측에서 처리해준다고
당시 업체를 통해 모던2를 구매했던 유저들의 계정 정보를 알려달라 했었죠.
그땐 저랑 친구랑 같이 구매해서, 둘 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디랑 비번 정보 그냥 넘겼었죠 ㅋㅋㅋ .
참 그때 생각하면 왜 그런일이 발생했는지, 왜 아무 생각 없이
계정정보를 넘겨줬는지 스스로가 이해하기 힘드네요. ㅋ;
아무래도 둘이서 10만원 넘게 돈을 썼던지라 그땐
어떻게든 해결하길 바란 절박함 때문이었단것 같지만요. -
대행업체는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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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야 스팀 결제대행 사이트가 많은 편이지만,
당시엔 제x얼, 힌x팀 정도만 알려졌던 시절이여서
설마 저 분들이 사기를 치겠어 라며 맡겼던걱 같아요. -
다렉은 초반엔 그렇게 칭찬을 받았는데
고객대응때문에 평점 다깎아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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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구매부터 문제발생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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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내역에 있는 이블위딘 한글화 패치 링크도 작동을 안하죠 :D
시즌패스까지 샀는데도 시즌패스 패치 링크도 작동을 안합니다.
당장하고 싶어서 깔았다가 김새서 그냥 고이 접어뒀습니다.
메일 보내니 다음날 오후쯤 되서야 작동하는 링크 보내주더군요. 그냥 한글화를 인질 삼아 장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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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한글화 인질삼아서 굴리는것같네요... 그리고 아마 해외결제수단이 없으신분들도 마찬가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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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를 인질삼았다는말에 동감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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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에 힘써주고 판매해주는거 좋지만
역시 사이트 관리나 이런거 아직 좀 더 발전해야겟더라구요
비번을 수십번 틀려도 다시 입력하라고만 나와요
계정 잠김 이런게 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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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키가 잘못된키라면면 게임제작사에
문의해서 기존키를 삭제하고 새로운키를 받는법이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해외 판매업체들은 이렇게
처리해주더군요
스팀계정에 직접 접속해보는건 별로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아이고 첫 스팀입문서부터 그러셨으니 두배로 속상하셨겠네요.
다렉이 일처리 못하는건 좀 유명하죠. 그 화룡점정 사건이 스팀계정 알려달라는..
뭐 물론, 그때 자기네 기준으로 이해가 불가할정도로
여러키들이 다 중복이라고 해서 그런식으로 확실하게 하려고 했던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방법이죠.
아마 ...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라고 했던건 도발의 의미라기 보다는
게임이 0개인 계정이 흔치 않으니 부계정인가? 이 계정에 등록하시는게 맞나? 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말을 조금 더 이쁘게 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국내에서 한글화에 힘쓰는 리셀러이니 조금만 너그럽게 보시면 어떠실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