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운 것이 나와주길 기다렸는데,
현실은 Vol.4로군요 ...
https://www.warframe.com/ko/news/vol-4
그렇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에도 기대를 저 캡틴 플래닛처럼 묻어버렸군요.
글래스메이커 같은 나이트웨이브가 나오지 않고 있는건 참 아쉽네요.
요즘 키트건을 한번에 5개를 만들어서 달리고 있었단 말이죠.
마침 출석보상으로 부스터도 받은 터라, 열심히 달리고 있었는데 ... 뭐가 뜨더라고요.
그렇습니다.
나이트웨이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근데 뭐 ... 보다시피 ...
이번에도 노라의 믹스군요.
그래도 일단 매주 해야 할 과제가 생겼다는 점은 좋긴 하네요.
과제가 없으니 뭔가 많이 허전하더라고요.
뭐 사마귀 낫을 뜯어온 것 같은 스킨도 있고,
이상하게 자꾸 노라조가 생각나는 글리프도 있고,
수트도 있네요.
뭐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 ... 얻으려면 시간 좀 걸릴 것 같네요.
뭐 저걸 확인한 후에는 ...
....
다시 키트건 굴리느라 시간을 썼지만 말이죠.
워프레임 얘기는 이쯤 해두죠.
근데 생각해보니,
퇴원 이후로 스파5도 접속을 안하고 있고,
뱀서도 DLC 캐릭 좀 해금하다가 쉬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워프레임 이외의 게임 스샷을 찍지 않고 있습니다.
아, 스파나 다른 게임을 안한다고 해서,
딱히 게임에 흥미를 잃은 건 아닙니다.
그저 다른 게임들을 굴리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GOG에서 사둔 추억의 게임들이 재미있다보니 그냥 놀고 있네요.
슬슬 6월이 다가옵니다.
과연 올해 6월은 얼마나 더워질지 ...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