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필 보니 스팀 가입 7주년이라는 배지가 맞이해 주더라고요.
스팀을 생각보다 오래 이용했네.. 라는 생각도 들고.. 이 배지 마지막 기억나는 게 3년짜리 배지였는데..
이번에는 감회가 새롭게 느껴졌네요.
13K까지 얼마 남지 않기도 해서 겸사겸사 13K도 깔끔하게 맞추고 마무리했습니다.
요즘 의도치 않게(?) 거의 성인 게임만 사고 있는데.. 결국 쥐도 새도 모르게 내려가는 건 어찌할 수가 없어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