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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 4090 그래픽 벽돌 (팩트는 실제 벽돌보다 훨씬 크고 무겁습니다.) 설치했다고 글을 올렸는데..

 

갑자기 수냉뽕에 취해서 워터포스로 옆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

 

덕분에 그래픽 벽돌에서 다시 그래픽 카드로 돌아왔네요.  방열판과 팬이 분리된만큼 정말 컴팩트 그 자체입니다.

 

특별히 다를건 없는 똑같은 4090입니디만.. 아무래도 최상급기라서 클럭이 좀더 터져주긴합니다.  근데 어차피 중하급기 클럭으로도 현존 4K 게임들은 힘으로 찍어누르는 수준인지라 크게 의미가 없고..

 

가장 차이가 나는건 온도...  고사양게임 고클럭으로 돌아갈때도 온도가 50도 살짝 넘는 정도를 유지하네요.

 

공랭식 4090 그래픽블럭은 아이들상태에서 저정도인데, 수냉식은 풀로드 상태에서 같은 수준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역시 불의 상극은 물이네요.

 

 

수냉식은 중고 처분이 굉장히 힘들고 제값을 못받는 만큼.. (케이스 크기의 제약을 아주 심각하게 받습니다.  글카를 수냉 쓸사람정도면 시퓨쿨러는 99%확률로 이미 수냉이라 라디 두개 달기가 만만치 않거든요.)

 

이젠 기변 하고싶어도 못하니 끝까지 가지고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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