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 ( https://itcm.co.kr/g_board/10217883 )에 이어서 한 번 더 글 써봅니다 ^^

 

제가 올리는 글에 나오는 게임 OST는 제가 한번 씩 플레이해봤거나 올클리어 해 본 타이틀에서 추리고 있습니다.

 

 

 

 

A Short Hike - A Short Flight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게임이고 음악입니다. 스포라 자세하게는 얘기를 못하겠지만 이 음악이 나오는 타이밍이

 

쇼트 하이크의 최고의 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구간이 너무 좋아서 수 십번을 계속 같은 구간을 플레이 했던

 

거 같아요. 게임도 너무 재밌었고 올클리어 하는 데 있어서 난이도도 쉬운 편입니다!

 

 

 

 

 

 

 

 

 

Gitaroo Man - The Legendary Theme &

The Legendary Theme (Acoustic)

 

 

올해로 출시 22주년이 된 기타루맨의 음악입니다. 저는 한 15년 전 쯤 이식된 PSP판으로 플레이 했는데 이 음악이

 

나오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또 계속 같은 구간만 플레이 했던 거 같아요.

 

플레이 타임이 워낙에 짧아서 반복으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ㅋㅋ

 

요즘 플스에 PSP 게임들 클래식으로 들어오는 거 같은데 이 게임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Lofi Ping Pong - Too Late

 

 

제가 좋아하는 로파이 음악이 수록되어 플레이 하는 리듬 게임 로파이 핑퐁의 초반부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좋은 음악이 많지만 이 음악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네요 ^^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Gravity Rush - Old Town

 

 

제가 정말 플스 독점작 중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래비티 러쉬입니다.

 

1편 2편 모두 플래티넘까지 따고 클리어 후 상당히 후유증이 많이 남았던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배경이 너무 이쁘고 중력을 조작하여 비행하는 게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인 캣도 매력적이고요.

 

좋은 음악이 많은 게임인데 초반부에 많이 들었던 이 음악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도 또 생각나면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