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 게임들을 하다가 갑자기 심심해서 중간에 내 국가가 사라져도 괜찮으니 세이브 연동으로 끝까지 해보자 다짐을 하고 867 ~ 1959년까지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크킹은 867년 이베리아 반도로 시작해서 1451년에 모르도르 제국으로 변경하고 끝냈습니다
다음 유로파4로 넘어와서 스페인 제국으로 변경 후 1821년까지 유럽 약소국을 조금 더 집어삼키면서 아메리카 대부분을 식민지화 했네요
빅토리아3는 아직 세이브 연동 모드가 없어서 2로 넘어오고 제가 빅토리아2는 할줄 몰라서 AI에게 맡겼습니다
영토 확장은 없었고 러시아 쪽에 두 제국이 대전쟁으로 통합을 하고, 스페인 식민지는 대부분 독립을 했네요
1936년으로 넘어오면서 세계는 이런 모습이 됐습니다
파시스트가 없는 세계라 전쟁을 위해 공산당으로 정부를 변경하고 미국, 중앙과 아시아 쪽 국가들과 세계대전을 하여 1959년 전세계 통합을 했네요
이제 스텔라리스로 우주 빨갱이 하러 가면 될거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