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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 이어서 쓰는 페르소나 글입니다.

제가 게임에서 썼던 애들 그리고 앞으로도 쓸 페르소나 애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저는 페르소나 만들때 어느정도 법칙을 만들었는데

 

1. 약점 부터 없애고 즉사 방지를 위해 축복, 주원 흡수를 달아준다.

2. 무리하게 3부스터를 달지 않는다. (마도의 재능을 제외)

다만, 내성 자체가 좋으면 달아준다.

3. 스킬칸 구성중 빈칸이 남는다면 남는대로 다른 속성 방어를 달아준다.

 

저는 저 3법칙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오토 버프

 

 

3오토 버프 + 네오 카덴차, 특성은 락슈미에게 가져왔습니다.

특히 네오 카덴차는 피 50% 회복에 라스타캔디 효과라서 엄청납니다.

 

물리

 

 

물리 끝판왕

 

팔척뛰기가 워낙 넘사라 물리 끝판왕을 담당하고 있는 요시츠네 입니다.

가끔 저 팔척뛰기에 크리티컬을 노린다고 어드바이스를 붙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진여신5나 스크램블에선 크리티컬이 강제로 붙여져 있지만 로열에선 크리티컬율이 5% 밖에 안되어서

어드바이스 붙이지 마시고 그냥 다른 속성 방어해 주십쇼.

 

 

물리는 꼭 요시츠네여야만 할까? 1

 

골든에 주인공 페르소나 입니다. 십자베기는 크리율이 높지만 그래도 확률을 높여주는게 좋을것 같아서

하이볼티지를 달아 줬습니다. 어드바이스 효율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라서요

 

엘 지하드 같은 경우 원래 이자나기가 마하지온가를 배우게 되는데 그 테마를 살려서 좀더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물리는 꼭 요시츠네여야만 할까? 2

 

여객선 팰리스에서 플레이어를 곤란하게 만드는 칼리 입니다.

딱히 약점이 없어 다운샷을 강제하지만 플레이어가 키우게 되면 든든한 페르소나 입니다.

 

총격 반사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물리 속성 방어만 달아주면 물리쪽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물리는 꼭 요시츠네여야만 할까? 3

 

보통은 질풍 페르소나로 키우지만 전 마이무르를 살려 물리 페르소나로 키워 봤습니다.

전체기는 공간살법을 달아 줬습니다.

 

 

물리는 꼭 요시츠네여야만 할까? 4

 

4천사 페르소나를 만들때 딱 테마잡고 만든 라파엘 입니다.

크리율 높은 검의 춤과 공간살법을 달고 크리율을 높이기 위해 하이 볼티지를 달았습니다.

 

 

물리는 꼭 요시츠네여야만 할까? 5

 

아카샤 아츠는 크리율 높은 전체기 인데 크리율 자체가 매우 높아서 딱히 하이 볼티지를 달아주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갓 핸드는 깡뎀 자체가 높으며 물리 기술을 쓸때 아테나는 창을 앞으로 던지는데 잘 어울려서 넣어 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지크프리트 입니다.

연구소 팰리스에서 맨 마지막 중간보스로 등장하고 엘 지하드도 사용합니다만 순수 물리로만 키우자

생각해서 엘 지하드는 넣지 않았습니다.

 

총격

 

 

사타나엘을 굴리기 전에 만든 총격 기리메 칼라

물리 내성은 본가 부터 워낙 유명했고 내성만 잘 챙겨주면 딴딴이 버프 페르소나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총격 사타나엘

 

만능 페르소나로 하기엔 특대기가 메기도라온 이라 심심하고 2개의 페르소나가 이미 만능 쪽에선 꽉잡고 있으니 사타나엘로 재미를 보고 싶다면 총격으로 가는게 낫습니다.

 

거기다 마왕의 경지 때문에 기존 부스터에 더헤서 대미지가 올라가 총격쪽 대미지는 따라올 페르소나가 없습니다.

 

화염

 

 

대화염 보다 SP는 낮은데 위력은 훨씬 큽니다.

특성은 플레이어 체력이 낮으면 낮을 수록 딜이 쎄지는 득성인데 그런거 상관없이 극딜을 원하시는 분은

일기당천을 다시면 됩니다.

 

 

스킬카드 발라서 만든 화염장인

 

기존에 화염 페르소나들이 부스터 달고 마술의 소양을 달면

축복 주원 즉사가 방어가 안되서 딴딴이 하나를 가지고 스킬 카드를 발라서 만들었습니다.

 

 

스킬카드 발라서 만든 화염장인2

 

'온가족의 플스' 드립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페르소나죠

근데 마라 자체가 내성이 좋아서 굳이 염동으로만 키우지 않아도 됩니다.

 

빙결

 

 

어돔의 귀요미?

 

약점이 딱히 없으며 내성도 4개나 됩니다. 잭 프로스트로는 종결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악한 프로스트로 종결을 맞추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빙결 종결

 

로열 추가 페르소나 입니다. 물리 내성은 알아서 딱 잡혀 있고 

 

약점이 2개지만 빙결 하이 부스터, 다이아몬드 더스트, 대빙하기를 자력으로 배우기 때문에

약점만 매꿔주면 주력으로 바로 투입 가능합니다.

 

전격

 

전격은 우리의 황제님이죠

 

토르를 쓰셔도 되지만 내성이 예전만큼이 아니라서 오딘으로 종결을 해주시는게 심신에 편안합니다.

근데 오딘이 본가에선 디자인 바뀌어 나와서 페르소나6에서도 바뀔지는 의문이네요

 

질풍

 

 

시바에 비해선 내성이 많이 밀리지만 그래도 질풍으로 키우기에 좋은 비슈누 입니다.

다만 만물유전이나 질풍 부스터는 다른데서 구해와야 해서 스킬 배우는게 좀 짜증이 납니다.

 

가뜩이나 광대 속성이라 스킬을 막 이것저것 배우기 때문에

 

 

 

로열 신규 페르소나 하스터 입니다.

 

개인적으로 추가된 페르소나 중 가장 매력적인 페르소나 입니다.

크툴루 신화를 페르소나에서 볼줄은 몰랐거든요

 

보통은 심연의 눈이란 스킬을 활용해 만능 페르소나로 키우는게 적당하지만 이미 만능은 루시퍼와 이지나기 오오카미가 꽉잡고 있는 상황이라 질풍 페르소나로 만들었습니다.

 

염동

 

 

로열 들어서 테크니컬쪽이 굉장히 강화 되면서 약간 페르소나가 된 황룡입니다.

라울로 수면 걸고 사이코 포스 한방이면 뭐.. 특성은 삼라만상의 이치를 그대로 썼습니다.

 

 

시..ㅂ 아니 시바! 

 

염동 극딜로 키웠지만 내성이 좋아서 버프 페르소나로도 자주 키우는 시바 입니다.

삼라만상을 이어 받을까 했지만 대미지 딜링을 위해 일기당천의 눈으로..

 

핵열

 

 

로열 신규 페르소나 아수라왕을 제끼고 핵열 패왕으로 등극했습니다.

내성은 내성대로 좋고 특대 대미지를 자력으로 전부 배우기 때문에 부스터 하나만 가지고 오면 완성됩니다.

 

축복

 

 

축복 속성 요시츠네

 

사실 축복 속성은 특대 스킬이 없어서 확실한 딜러 페르소나가 이전에 없었는데

카구야가 추가 되면서 축복 쪽으로도 극딜 페르소나를 육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빛의 화살은 운 스탯으로 명중률을 올릴수가 없으므로 그게 맹점입니다.

 

 

고문관 맥스 페르르소나 입니다만..

 

일단 만들기는 했는데 그렇게 까지 쓰지는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아쉽지만 몇번쓴 정도??

 

 

끔살1

 

예전부터 명성이 자자한 대승정 입니다.

산달폰이 가지고 있는 딘죄의 선고자 특성을 이용해 확률을 높힌 상태에서 하마 성공률 UP을 달아

적 페르소나가 내성을 달고 있어도 Resist 가 뜨면서도 즉사 될수 있게 해놨습니다.

 

나머지는 타격을 잘 받지 않게 얼리댄스와 흡수 카드들을 달아줬습니다.

 

주원

 

 

오리지날 마가츠보다 어레인지된 디자인이 더 괜찮아 보여서 썼습니다.

극딜을 위해 더블 부스터를 달아주었고 나머지는 얼리댄스 포함 흡수 카드를 발라줬습니다.

 

피의 축제를 달아 쓰게되면 가지고 있는 무기로 바닥을 찍는 모션을 하게 됩니다.

 

 

유일한 주원 속성 특대 대미지 스킬을 보유

나머지 스킬칸은 흡수 카드 발라 줬습니다.

 

 

끔살 2

 

죽어 줄래? 한방이면 뭐..

다만 1회차에서 조합할때 초기 레벨이 높아 활약을 하고 싶어도 후반부 인데

후반부 페르소나들은 대부분 주원 내성이 기본적으로 달고 나오기 때문에 쓰기에 애매합니다.

 

단, 2회차때 초기 팰리스들 밀어 낼때 확실한 성능을 발휘 할수 있습니다.

 

초기 특성이 즉사 SP0 으로 만드는 사기 특성이지만 SP보다는 즉사율을 더 높이고 싶어서

단죄의 선고자를 특성으로 달아주고 무드 성공률 UP을 달아 줬습니다.

 

하이브리드

 

 

메사이어를 하이브리드로 쓰기전에 만든 트럼페터 입니다

 

이단의 매력을 통해서 대미지를 잡아주고 마도의 재능을 달아서 각 속성에 대미지를 다시 한번 잡아줬습니다.

 

 

트럼페터의 강화판?

내성이 더 좋아서 얘로 바꿔줬습니다.

 

 

나라를 낳은 업 특성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이자나기오오카미 입니다.

 

특성 자체가 공격력과 방어가 같이 올라가고 대미지 조차도 이단의 매력, 일기당천의 눈 보다도 상위입니다.

3주 챌린지 배틀때 얘를 활용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만능

 

 

본가에선 전서 등록도 못하지만 분가는 다르다!

 

새벽의 명성 하나면 스토리 미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죠 내성은 내성대로 좋기 때문에 마도의 재능을 붙여

대미지를 좀더 극대화 시켜 줬습니다.

 

 

완성형 페르소나

 

골든 때는 전서 등록도 안되서 한번 쓰고 팔아먹는 페르소나에 불과 했지만

로열 공식 치트키가 됐습니다. 본가/분가 통틀어서 이런 페르소나, 악마는 없었습니다.

 

기만의 진언 과 함게 특성 나라를 낳은 업 거기에 승리의 포효도 자력으로 가지고 있으니..

네트워크 합체를 통해 마도의 재능과 만능 하이부스터만 가져오면 히든보스도 맥을 못추죠

 

경보 상태에서 처형하면 메시아라이저 카드를 줍니다.

 

버프 / 디버프 / 힐러

 

 

딴딴이1

 

특성은 철벽의 항체를 달아줘 상태이상 면역 흡수카드를 최대한으로 발라 만능 속성 제외 대미지 0

차지, 컨센을 달아줘 공격 스킬 버프를 하도록 했습니다.

 

 

딴딴이2

 

위 랑다와 같지만 랜더마이저와 리벨리온을 달아 디버프/버프로 마무리 했습니다.

히트라이저는 저 맨위에 있는 네오 카덴차가 모든걸 해결 해주기 때문에 안달아 줬습니다. 

 

 

아티스의 소나무의 생명력 특성을 받고 테르모필라이와 랜더마이저 스킬을받고

성모시리즈를 남겨 턴이 돌아올때 HP와 SP를 충전 하는식으로 제작 했습니다.

 

해당 방법도 좋지만 완전 힐러를 원하신다면 이슈타르 특성 모신의 은총을 받아 제작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이래저래 기존의 힐러 이슈타르를 완전히 밀어낸 사기 페르소나중 하나입니다. 

 

 

힐러 메사이어 피카로

 

특성은 그대로 남겨 턴이 돌아올때 HP/SP 2배 충전, 히트업, 치유 촉진 대, 기공 대를 스킬을 가져와 극대화 시켰습니다.

 

해당 짤에서는 마술의 소양을 달아 오라토리오와 메시아라이저를 쓸때 부담없게 하려 했는데 마술의 소양을

빼고 기공 중을 하나 더 달아서 써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틸

 

 

공포, 절망 유틸

 

내성은 상태이상을 잘 걸리게 만드는 힘을 잃은 오라

공포 데빌터치, 데빌 스마일 / 절망 불길한 말, 나락의 파동 스킬을 붙여주고

망자의 탄식으로 공포 걸린 적에게 즉사 스킬을 달아주었습니다.

 

내성은 축복 하나와 피격 장하지 말라고 얼리 댄스 나머지 한칸은 상태이상 성공률 UP을 붙여줘

확률을 높여 줬습니다.

 

 

수면 원툴 (근데 그 수면이 너무 쎈..)

 

라울의 팬텀 쇼는 저거 하나 만으로도 자기 값어치를 다 해먹는 페르소나 입니다.

그래서 그 이상의 유틸기를 붙여주지 않고 상태이상 달아준 뒤에 얼리 댄스와 흡수카드를 덕지덕지

발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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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금까지 만든, 그리고 2회차 까지 하면서 제가 직접 쓴 페르소나 입니다.

스킬 구성은 제가 짠게 정답이 아닙니다. 여러문들 입맛에 따라 충분히 바꿀 수 있으며

이 글은 어디까지나 스킬 배치 가이드 정도의 글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