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어떤분은 기분나빠하고 어떤분은 신경안쓰고 어떤분은 지워진지도 모르고 ㅎㅎ

어찌보면 비매너 일수 있지만 단순 거래를 위한 친추라면 말없이 뒷삭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비매너 경우 자신이 먼저 친추 걸고 말없이 삭제 하는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경우는 장기 미접속자들에겐 미리 댓글 달고 삭제해 버립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친구 마음보다는 본인 마음 내키는대로 하는게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근데 바꿔서 생각해보면. 저 친구좀 삭제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보는것도 웃길거 같은데..

친추후 대화도 없고, 프로필도 장기간 비공개면 삭제합니다.

대화가 없어도 서로 활동 내역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그것도 없으면 친추할 의미가 없죠.

스팀 친추 인원이 무제한인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정 신경 쓰이시면 프로필에 글 하나 남겨두시는 것도 좋겠죠.

나눔할때 키로줘도 되고 메일로 줘도 되는데 친추를 굳이 했다는건....

지우지 말란 이야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거 싫어하는 분들은 되게 싫어하더라구요...

어쩌다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분들 1년 이상 소통 없어서 그냥 삭제 해버린..

자주 찾아오시고 인사 나누시는분들 그리고 활동창에 자주 올라오는 분들 제외하고는 장기 미접속시 일괄 삭제합니다.

차단하신다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죠. 

제경우 기프트 거래후에는 삭제하곤합니다. 

애초 친삭에 연연해 할정도면 서로 소통하면서 지냈겠죠. 아무소통없으면 삭제해도 무방하다봅니다. 그저 친추채우기용일뿐이니

좀 잔인(?)하게 생각해보면, 삭제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다면 나에겐 별로 상관이 없는 사람이 될테니, 친구삭제후에 삭제당한 사람이 뭐라고 하던 말던 신경 안써도 될듯 싶어요. 실친이 되지 않는다면 볼 일은 없으니 말이죠. 

저는 그다지 기분 나쁠것 같진 않아욥 그러나 정작 저는 잘 못지우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