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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의 설레임...

그러나 미션실패......msn010.gif

팀원간의 협동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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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디 엠퍼러....!!

미션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는데, 지그마님이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싸웠더니 다행히 미션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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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님 내일이 클로즈베타 마지막날인데, 그래도 클로즈베타용 맵 3개는 다 클리어했네요. 

액트1이 그나마 할만하고 나머지 맵들은 어려운 것도 있지만, 아직도 길을 잘 모르겠더군요...ㅂㄷㅂㄷ...

고렙분들만 졸졸 따라다녔더니 나중에 저렙끼리 매칭이 되었을 때 서로 길을 몰라서 헤매다가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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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진행하면서 곳곳에 숨겨진 여러 전리품들을 추가로 획득하면 루트상자가 점점 업그레이드되면서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올라가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솔직히 미션 클리어하기 바빠서 몇몇 고렙분들 외에는 대부분 아이템의 위치를 잘 모르더라고요.

나중에 아이템 위치에 관한 공략글이 올라오면 열심히 외워놔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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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캐릭 위주로 플레이했는데, 확실히 용병캐릭은 클랜랫이나 슬레이브 같은 잡몹을 처리하는데 특화된 캐릭인거 같습니다. 

대검이나 할버드 약공격을 이용해서 범위공격으로 많은 수의 적들을 한번에 타격하고  F키(직업별 특수스킬)로 전방의 적들을 다 넘어뜨릴 수 있으니 잡몹 웨이브 때 아주 유용하더군요. 

랫오거나 카오스 워리어 같은 특수몹들은 강공격으로 넘어뜨리거나 경직을 주는 식으로 싸우니 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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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쌔신이나 카오스 소서러 같은 특수몹들한테 잡히면 팀원들 도움으로만 벗어날 수 있어서 항상 붙어다녀야 합니다.

미리미리 발견해서 귀쟁이나 불법사의 원거리 공격으로 잡으면 좀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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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오거나 카오스 스폰, 트롤, 스톰핀드 같은 거대몹들을 상대할 때 팀원들간의 호흡이 잘 맞으면 큰 피해없이 처리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지옥을 맛보거나 바로 전멸을 당하게 되네요. 

한명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원거리 딜러들이나 근접 딜러가 딜을 넣는 식으로 하니 그나마 상대할만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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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좋은 파티원들을 만나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한분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쓰러지셨는데 구하러 가기가 힘든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뒤늦게 달려갔으나, 간발의 차이로 사망하셔서 안타깝게도 3명만 미션 클리어한 걸로 되었네요...ㄷㄷㄷ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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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벨이 되면서 헌츠맨을 언락했습니다.

사냥꾼답게 원거리 무기를 들고 있던데,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못해서 어떤 캐릭인지는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ㅁ;

 

 

4시간 정도 플레이해보니 확실히 1편보다 더 재밌어졌더군요.

5개의 캐릭마다 3개의 클래스가 존재하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언락할 수 있게 해놨는데, 렙업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큰 틀은 변하지 않았지만, 세세하게 불편했거나 아쉬웠던 점들이 조금 개선되었네요.

물론 아쉬운 점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전작보다 나아진 모습이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는 구입을 안하려고 했는데, 클로즈베타를 해보니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28일부터 오픈베타가 시작되고 그때부터는 구입을 한 유저들만 진행현황이 저장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kerakera 2018.02.27 00:21

    저는 길을 못 찾아서 고렙 길잡이 없으면 거의 포기네요.

    길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 헤매다가 끝난 경우도 있고...

    이것 때문에라도 구매 생각이 없습니다.

  • profile
    Leckie57 2018.02.27 00:45
    진짜 길 네비까지는 안 바라고 어느쪽으로 가야 하는지 대충 표시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게 없으니 ......;ㅁ;
    맵 열어보는 단축키가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암튼 길 찾는게 너무 어렵더군요.
    길만 찾으면 되는게 아니라 클리어 보상 때문에 숨겨진 아이템들도 다 찾아야 하는데,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참 난감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타격감 하나는 끝내줘서 어떻게든 구입하고는 싶은데, 멀티 인원수 문제도 그렇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좀 떨어져서 선뜻 구입하기가 좀 그렇네요.
  • profile
    amossong 2018.02.27 07:38

    혹시 지금 베타를 플레이하면 나중에 게임이 정식 출시됐을때 풀리는 보상이 있나요?

  • profile
    Leckie57 2018.02.27 11:35
    제가 알기론 그런 건 없는거 같네요.
    대신 예구자들에 한해 28일부터 진행되는 오픈베타 때의 진행현황이 저장된다고 하더군요.
  • profile
    2018.02.27 13:47

    복잡 복잡 해보이네요.ㄷㄷ

  • profile
    Leckie57 2018.02.27 16:54
    사실 게임 자체가 단순해서 복잡할만한 요소들이 없어야 하는게 맞는데, UI가 불편하고 길찾기가 힘들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2편에서는 좀더 직관적으로 UI가 변했으면 했는데, 1편과 크게 다른게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 profile
    도그장 2018.02.27 20:13

    (여전히 솔플중이시던데 ㅂㄷㅂㄷ)

     

    저도 이제 헌츠맨 10렙이 됏는데 그 총...미니건?같이 생긴 연발 나가는 총으로 스킬 쓰고 보스몹들 한태

    연발로 갈겨버리니 순간 폭발 딜량이 엄청 나더군요...이 겜 사실 별 기대는 안햇는데 워해머토탈워 의

    영향인지...아 저몹이...카오스스폰이구나...너글신을 숭배하는 카오스구나....엇..플레이그몽크도 나오네...

    이렇게 몹을 알아보는게 문득 신기해지더군요.....1편 할 당시만해도 걍 쥐 로 통일 됏엇는데 말이죠 흐흐.

  • profile
    Leckie57 2018.02.27 21:37

    안그래도 도그장님과 같이 하려고 했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했네요. ;ㅁ;

    이 게임은 솔로플레이는 절대 못 하겠더군요.
    멀티로 해도 미션 실패가 자주 뜨는데, Bot 데리고 가면......ㅎㄷㄷㄷ
    가끔 한명이 부족해서 Bot을 데리고 가곤 하는데, 그럴 땐 어김없이 미션 실패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1편을 플레이할 당시에는 워해머 40K만 알고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했었는데, 토탈워 워해머 덕분에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 대해서 좀 알게 되니 몰입이 잘 되네요. ㅎㅎ
    구입하고 싶긴 한데, 아시아쪽 멀티 인원수가 한달 후에 확 빠질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 profile
    도그장 2018.02.28 00:11
    굉장히 재밋기는 한데...1편 때처럼..반짝하고 확 빠질거같아서...저도 구입은 고민중인데...
    크...저도 어케 해야할지를 모르겐네요....분명 키우는맛이 잇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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