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1.01 22:18
"공포" 카테고리가 없는 게임인데도 하면서 살 떨린 게임들이 있으셨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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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를 좀 뒤늦게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인데... 아 이거 좀 그러네요;
베데스다 얘낸 인섹트 페티쉬가 있나요; 왜 벌레들을 이렇게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제작하는거죠 도대체 ㅠ
폴아웃3때도 뭔가 초장에 덩치 좀 있는 코크로치 (한국어로 바꾸면 상상이 되시니 되지 마시라고 바꿨)
야구방망이나 맨손 (-_-;) 으로 떄려잡을때도 아 좀 뭔가... 흠.. 칫 했는데, 그래픽이 일신한 4에서는 그야말로
경이적인 체험을 할 수가 있네요; 거기다 또 왜 날아 -_- ㅠㅠ
나중엔 거대 모기 퇴치 퀘스트가 있다던데, 전 그 끔찍한 현장의 순간을 라이브로 플레이하고 싶지 않아서
일단 유툽으로 먼저 감상 간접체험을 했는데, 와.... 푸득푸득 날개짓 하는 소리부터 3d 퀄리티네요 ㅠ
전 강심장도 아니고 뭐도 아니지만 데드스페이스1도 어려움으로 홀로 별 무리없이 오 좀 쩌는데! 하면서
플레이도 했고, 홈스윗홈도 새벽에 불끄고 시청하고 했습니다만 폴아웃에서 벌레 퇴치할떈 진짜 다 그냥 꺼버리고 싶네요.. 얘내 왜 이딴것만 잘 만드는거죠 도대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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