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테섭을 기다리다가 이번 챌린지 부적을 보고 이건 꼭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2시간동안 열심히 플레이해서 챌리지를 완료했습니다. 

드론 20개 부시는게 아니라 그냥 미국 오퍼인 블랙비어드와 발키리로 5라운드 승리만 하면 되서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픽 경쟁이 치열하고 아깝게 지는 경우도 많아서 결국 1시간 30분이나 걸렸네요...;ㅁ; 

블랙비어드 프로리그 스킨과 잘 어울리는군요. ㅎㅎ;

얼마전에 이탈리아의 밀란에서 열렸던 프로 리그 생방송을 시청해서 트위치 드롭스 부적을 다 얻었습니다.

다이아몬드 부적이 제일 이쁘더군요. 

근데 이런 프로 리그 경기 부적들은 막상 얻어놔도 안 쓰게 되더라구요. 

오늘자 플레이 스샷입니다.

오랜만에 플레이해서 그런지 적응이 안되어서 혼자 C4로 자살도 하고 에임 싸움에서 여러번 밀리는 등 삽질을 좀 했네요....ㅋ

그래도 1시간 30분 동안 MVP는 한번 먹어봤으니 만족합니다....ㅠㅠ 

다음 시즌에 새롭게 추가되는 오퍼들 소개 영상입니다.

무기 재탕에 능력은 기존의 여러 오퍼들 능력을 섞었고, 맵도 리워크된 기존 맵만 추가 예정이라 여러모로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확실히 이번 시즌은 뭔가 좀 아쉬운 점이 많긴 하네요. 

근데 자꾸 Year4 패스를 지르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