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기억나는데 대학 다닐때 시험 끝나고 친구 자취방에 모여서 놀다가 구멍내고 이동하는 게임을 했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했던 하프라이프보다 오히려 그게 취향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오렌지 박스였던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몇년뒤 우연히 비슷한 게임을 발견합니다. 마침 할인 판매를 하더군요.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름이 시작되었죠.
스팀은 악마에요.... 블프랑 연말 세일에 가장 많이 지르는데 두렵습니다. ㅠ.ㅠ
2013년도 그래프가 가파르지 않은건 초기 구입 목록에 문명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As soon as men decide that all means are permitted to fight an evil, then their good becomes indistinguishable from the evil that they set out to destr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