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5.01 11:13
미루어 두었던 게임을 하나 끝내었습니다.
조회 수 579 추천 수 2 댓글 4
최근에 컴퓨터를 업글하여 그동안 "나중에 컴퓨터 사면 해야지"하고 사두었던 게임들을 플레이중인데..
뒤늦게야 미들어스를 끝내게 되었네요.
구입 당시 고티받은 게임에다가 사람들이 재밌다고 추천을 많이 하길레 구입을 했었는데.
실상 플레이 해보니 아쉽게도 취향의 게임은 아니였네요..
전투면에서는 배트맨 보다는 처형씬이 있어서 뭔가 칼로 써는 맛이 있었지만..
같은 내용의 퀘스트의 반복반복에 금방 지쳐 버리는거 같네요.
메인퀘스트 할때 보았던 영상미들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쉐도우 오브 워도..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하니 걸르는 쪽으로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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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르도르 엄청 재밌게해서 플스사고나서 섀도우오브워 샀는데 모르도르 플레이하고 꽤 지나서 그런가 그때만큼의 재미는 없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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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액션게임보다는(액션도 물론 훌륭합니다) 오크 육성게임이 되더군요.
저는 그 육성이 너무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만,
확실히 게임 자체가 취향도 타고 반복되는 퀘가 지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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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식 액션게임(일명 유비식 알피지)의 한계죠.. 어느정도가면 비슷해지는
오크 육성쪽에 취미가 없다면 정말 후반부 컨텐츠가 .... -
후속작이 컨텐츠가 같다면.. 거..걸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