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9.15 10:42
블&와에서 생각지도 않던 처자를 만났습니다.
조회 수 1279 추천 수 9 댓글 5
위쳐3 블러드 & 와인 스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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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째 계속 위쳐3 얘기만 하는거 같네요. @.@
그만큼 재밌게 하고 있다는 얘기인거겠죠?ㅎㅎ;
비비엔 드 타브리
처음 만났을땐 여공작의 뒤에서 시중 들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머리가 노랗고 뭔가 인물 퀄리티가 높아서 눈에 띄는 처자였습니다.
근데 관련 퀘스트가 있었군요?!?!?!
새와 관련된 슬픈 이야기의 퀘스트일줄이야.ㅜ.ㅜ
위쳐 시리즈를 하면서 가장 눈에 확 들어왔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냥 사이드 퀘스트 하나랑, 메인 퀘스트에서도 스쳐가는 인물인데도 그동안 게롤트의 여인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뭔가 뇌리에 확 와서 박히네요.
뭔가 연애 트리를 탈 수만 있다면 딱 좋았을거 같은데...
되게 아쉽(?)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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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했던 퀘스트네요 휴님이 올려주신 글보면 예전 위쳐3 즐긴 생각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