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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13:08
신나는(?) 부활동 게임 두근두근 문예부를 방송해 봤습니다.
조회 수 635 추천 수 3 댓글 12
요즘 한글패치가 나와서 많이들 달리시는 평화로운 부활동 게임 두근두근 문예부를 해봤습니다.
이게임은 말하자면... 일본게임같은 미소녀 캐릭터와 양덕의 상상력이 콜라보된 무서운 혼종같은 겜인 것 같네요.
(어쩌면... 제작자의 상상력을 미소녀 캐릭터를 내세워 가볍게(?) 표현한 것일지도?)
게임 하나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한 번에 두 장르를 즐기고 싶으신분은 좋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게임이 나름 완성도도 괜찮은데다 무료라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 최근엔 스트리머 분들이 많이 하는 것 같네요.
게임 자체는 적당한 길이고 빨리 넘겨버려도 되니까 스포일러 보기전에 빨리 돌려서 진엔딩까지 다봤네요.
어쨌든 이 게임은 문예부에 들어간 주인공이 평화롭게 시쓰고 토론하고 연애질하는 게임이니 안심하고 하셔도 좋습니다.
* Nothing is real. Just Mon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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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시는 분들 보면 힐링게임으로 많이 추천들 받더라구요. 그만큼 훈훈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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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요새 왜 자꾸 올라오나 했더니
무서운 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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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괜찮습니다... 아마도. 떡밥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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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거 방송하시는분들이많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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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말에 이 게임을 알게되어 원래 해보려고 했던 건데 순식간에 대세가 되더라구요.
나름 괜찮은 컨텐츠에 한글판이 합체되어 파급력이 커진 것 같습니다. -
평화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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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여성분들도 많이 방송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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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니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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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미리보기 둘러보면 모니카님 면담하시는 분들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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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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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 형식의 게임 잘 안하는 분들도 가끔 하시더군요. 나름 입소문이 잘 퍼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마음이 따듯해 지는 게임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