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2022.04.10 22:56
오랜만에 루루아의 아틀리에 해보니 재밌네요
조회 수 875 추천 수 7 댓글 4
예전에 PS4판으로 엔딩봤었는데 이번에 스팀에서 내려간다길래 일단 안 산 아틀리에 시리즈들 사고 오랜만에 루루아 해봤습니다.
2회차인셈이지만 오랜만에 해보니 정겹고 생각보다 재밌네요.
아틀리에가 플탐이 길다보니 하다가 지쳐서 금방 엔딩은 못볼지도 모르겠지만요 ㅋ
한국어 미지원이지만 이전에 플스 슬림으로 할때보단 퍼포먼스나 여러부분에서 좋은 점도 있어서 괜찮네요.
로로나 의상은 DLC입니다.
이전 아란드를 해본 유저라면 추억을 느낄만한 장소들로 가득합니다.
몹이지만 참 귀여운 뿌니뿌니
메루루 의상도 있고
로로나 의상이 막 어울리는 건 아니다만 귀엽고 생각보다 퀄이 좋더군요
1장 초반부인데 볼때마다 웃기는 장면입니다 ㅋㅋ
비록 한국어 미지원에다 아틀리에가 모션이고 표정 연출이고 어설픈 부분은 많지만;;
기존 아란드에 추억이 있고 연금술 장르에 흥미가 있으신 분께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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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 다는 지금 시점엔 이상하게도 접속되네요.
소피2는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구작하면 좀 불편한 점들이 있을거 같긴해요. 게다가 아틀리에는 웃기게도 편의성이 좋아졌다 안좋아졌다 했어서;;
리디수르는 이동은 불편했는데 연금만큼은 많이 쉬워졌단 생각이 들었네요. -
순차적으로 내린다고 했으니 아마 머지않아 내려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ㅅ'
소피 2는... 아, 라이자 2하고 비교하면 살짝 불편한 것도 있고 더 편해진 것도 있긴 한데 연금이 진짜 맵더군요ㅠㅠㅠ 소피 1하고 피리스 좀 했다고 "다 덤벼"했다가 매운맛 경험했네요. -
소피2도 하고 싶은데 이제 코에이 할인하네요 ㅎㅎ;
저도 이번에 지역제한 걸린다는거때문에 황혼 시리즈 부랴부랴 구매했습니다. 자금 사정 때문에 안산 아틀리에들도 있긴 한데 대체로 플스판 한국어라 크게 미련이 없긴 하네요. 전 소피 2 끝내고 다시 리디수르 진행중인데 소피 2 하다가 구작들로 다시 가니 너무 어색하네요. 리디수르를 끝내야 알란드 시리즈도 시작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