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공원 다녀온 후기
" 자연의 조화를 보고 "
" 우주를 보며 "
"점점 자연이란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20살때는 돈을 모아 무작정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세계 각지의 옛 건물과"
"아마존과 정글을 갔으며"
"아무도 찾지 않는 사막에도 가보며"
"상상만 하던 공주를 보러 성에도 갔었죠."
"여행을 마치고 온 저는 다시 평화로운 나날을 보냅니다.
하지만 전 마음이 공허허재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이 마음..."
" 그래서 전 결심했습니다. "
"동화속 그림에나 존재하는 '태초의 생명체 가이아' 알파공원을 찾아 떠나기로."
"저는 수많은 단서를 조합하여 드디어 문명과 접하지 않고 사는 족장들과 고대 생명체들이 있는 곳을 알아냈습니다."
거기엔 개의 조상과 황소의 조상 더불어 수많은 조상님들이 계신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 처음 미지의 땅을 밟았을때 저를 반겨준 것은 '자스민' 입니다."
"이방인인 저를 반겨줌과 동시에 무게를 잡으시고 이 미지의 세계에 고통을 말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개하고도 흉폭한 원시민들이 착하디 착한 조상님들을 도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가엾은 동물을 잡아 목숨을 건 경주를 시켰습니다. 1등을 하지 못하면 죽인다는군요."
"저는 곧장 달려가 강아지 조상님을 구출해냈습니다. 야만스러운 원시민들은 돌을 집어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강아지는 ' 호야 '라고 지었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무사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자스민' 께선 제 행동에 감명받아 같이 여행을 다녀주셨습니다.
"때론 험하지만"
"산넘고 물건너 "
"친구를 만나며"
'자스민' 의 부모님을 만나며
"문명의 지식인으로써 저는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멋있는"
"순진한"
"섹시한"
"지구위에 존재하면 구속당하지 않고 마땅히 자유를 누려야 할 생명체로써 원시민을 단죄해야 합니다."
"일어서야 합니다."
"조상님들께 저를 적으로 삼아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들은 돌을 깍는 심정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심어놓은 문명의 과학적인 폭탄을 시점으로
'깊은 밤'
"저 극악무도한 족장 3인방을 처단하러 총공격을 감행합니다."
"전군"
"돌격하라"
"ㅋ"
" 그들은 짓밟혔으며 "
"또 짓밟힐 것입니다. "
" 그들이 항복했습니다. "
" 쓰러진 전우를 마음속에 묻고 "
"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이제 이들을 비싼값에 파는 이는 없으며 "
"해양 조상님들을 잡아 촉수안을 뚫어 롤러코스터를 만드는일 또한 없습니다."
"존귀하신 생명이여. 이제 도망치다 죽는일은 없으리라."
"그대 이제 숨지말고 나오시어"
"그대 마음껏 워킹을 할지니"
"알파공원이여. 영원하라."
"철거 하셈.ㅋ"
- 2018-12-03 16:31 이야기 > 플스 FPS게임들 멀티 핑 어떤가요.? *1
- 2018-11-30 17:49 이야기 > 이거보고 슬림 프로 중 프로선택했습니다.. *5
- 2018-11-30 10:31 이야기 > 엑스박스 쪽으로 사야 할거 같은데 하나도 모릅니다. *5
- 2018-11-29 02:44 이야기 > 장문]이거 이해 하시는분 계신가요.? *4
- 2018-11-29 02:31 이야기 > 배틀필드V 버그+사양 궁금점 *2
와..... 이걸 다 봤네요.....
상황에 맞는 스크린샷이 글과 더불어 잘 어우러집니다.
이 게임이 pc로도 나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