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시기의 영국여행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 스샷들 모두 2~3장의 스샷을 파노라마 합성으로 이어붙인거라 클릭하시면 조금더 크게 보일겁니다. and 이어붙인곳이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시기답다고 해야 할지 곳곳에 보이는 굴뚝연기들과 뿌옇게 보이는 스모그, 혹은 흐린날의 안개 등등

가끔 맑은날도 있는 템즈강 주변경관도 보면서..

잠깐 1차세계대전 당시로 워프했다가..

다시금 돌아온 산업혁명 시기.

이런 그림 같은 풍경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지저분~ 지저분~

너무 디테일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ㅇㅇ?)

날씨도 마치 소문처럼~ (실제로 영국가본적이 없어서..)걸핏하면 비오고,

덕분에 거리는 고여있는 물이 마를날이 없는듯 싶네요. 

사실 이쯤해서 잭더리퍼의 그 암울한 분위기로 런던을 또 찍어 올려야 하지만.

이전글에서 언급 한 상태 그대로 아직 해결이 나지 않아

시즌패스 등록했음에도 잭더리퍼를 플레이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날 타임슬립 시켜내라 유비~!!!

여행 내내 이비와 제이콥이라는 쌍둥이 남매의 투닥거림을 볼 수 있는 게임.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