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때 러스트에서 맥크리 코스프레(리볼버에 판초랑 챙있는 모자 등) 하고 즐겜하면서 돌아다니다

 

서플라이 떨어지길래 먹으러갔다가 어떤 사람한테 죽었는데요

 

그때 저를 놀리고 욕하면서 레이드 올태면 와봐라 하더군요.

 

그 이후에도 같이하시는 잇셈 가온님도 똑같이 당하고 ;ㅅ;

 

그래서 간다고 선포하고 갔습니다. 오라니 가야죠 뭐..

 

 

이렇게 사전 정찰도 하고..(작전 당일날에 가보니 제가 쳐들어간다고 해서인지 주변에 건설차단도

 

엄청 만들어놓고 벽도 이중으로 늘렸더군요..)

 

 

이렇게 작전을 짜서요 ㅎㅎ 저랑 잇셈 MarineWave님이랑 머리굴려서 짜놨습니다.

 

바로 아래로 가면 들킬염려가 있어서 우회로 정찰 후 이렇게 우회로로 돌아가는 루트를 개척해놨습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방글라데시 사람들이란걸 스팀프로필로 확인 후 방글라데시 아침시간에 노리기로 했습니다.

 

 

거점도 이렇게 마련해두고 ㅎㅎ 안에 리스폰지점과 상자를 잔뜩 깔아놔서

 

털고 바로 물건들을 임시보관하게 해놨네요.

 

그리고 대망의 결과입니다.

 

 

안에 털어보니 자신있게 쳐들어오라고 할만했네요.. 각종 무기며 c4며 엄청 많았네요..

 

물론 우리가 화력이 더 좋았지만..

 

나가면서 문앞에다가 다시 오면 밟고 죽어보라고 지뢰깔아놨는데, 밟고 죽었나봅니다 :)

 

욕을 엄청하네요. 오라고 해서 간건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