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과 & 환경생물 100% 기념으로 유용하게 썼던 모드 소개
월드가 처음 접하는 시리즈다보니 구제퀘가 뭔지 몰라 미리 숙제를 못 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이 멀티퀘도 잡기 힘든 도스쟈그라스 최소였네요.
이건 공식 패치 때 반영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유실물, 슬링어에 낚시 때 나오는 빛기둥을 박아 넣어 찾기 쉽게 해주는 모드입니다.
저는 유실물만 쓰고 있습니다. 넝마주이 훈타들의 필수 모드!
조사퀘 검색할 때 매번 옵션 지정하기 짜증나시죠.
난이도를 제외한 옵션을 고정시켜줍니다. 모드는 아니지만 멀티 자주하면 역시 필수!
연금 테이블은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썼습니다.
쌍검으로 시작했는데 강주주 하나를 못 먹어서 500퀘 넘길 동안 런너3을 못 띄우니까 쓰게 되더라구요.
결국 연금 테이블에서 강주주 먹고 나서는 다른 무기 쓰느라 필요 없어진게 함정.
그래도 이제 새로운 무기 넘어갈 때는 세팅 걱정 좀 덜하고 편하게 게임할 것 같습니다.
인벤에 플스판 때 만들어진 건 유저가 직접 기록해야했는데 이건 PC판 나오고 만들어진 거라
메모리 후킹해서 자동으로 읽어오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쓰기 매우 편하네요.
원하는 장식주 얻고 즐겁게 수렵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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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테이블은 쓰면 재미가 반감되거나 하진않나요? 그 흔하다던 달인주 구경도 못해본터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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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원하는 장식주 먹으려고 노가다만 하다 운빨X망껨!하고 게임 접는게 더 빠를 겁니다.
그럴바에 차라리 원하는 장식주 먹고 질릴 때마다 새로운 무기 배우는 게 플레이 타임 연장하는데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연금도 원하는 거 있다고 바로바로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끝을 알고 노가다하는 거랑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 정도입니다.
저는 그 흔하다는 달인주는 연금해야겠다고 맘 먹었을 때 이미 넉넉하게 쌓여서요. 사람마다 테이블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필수인데 정말 확률 극악인 것들만 구한다고 생각하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주라든지, 공격주라든지, 공격주라든지..
자세한 확률은 여기 나와 있습니다.
http://bbs.ruliweb.com/family/4442/board/184513/read/142506?cate=3 -
위에 2개는 저도 추천드립니다.
3번에 연금테이블 쓰실 분은 그냥 치트엔진으로 에딧 돌려서 원하시는 장식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연금테이블 돌리나 치트엔진 쓰나 치팅은 마찬가지니 더 빠르고 편한 에디트를 쓰세요.
방법은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블로그 링크하면 제 블로그도 아닌데 홍보다 뭐다 말 나올 것 같아서 직접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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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증진 모드들은 추천하는 입장이지만 에디트는 추천 하고 싶지 않네요
차라리 특정 장식주가 나오지 않을 때 다른 무기로 전환하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고수분들이 만들어둔 셋팅을 보고 만드는 경우 장식주가 모자라서 셋팅 완료가 안되면 사용 자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벽주(가드강화) 같이 없으면 스킬 자체를 띄우지 못하는 장식주가 아니고서는 스킬 렙이 1~2 정도 낮아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정 쓰고 싶다면 게임에 재미가 떨어져서 접게 될 정도로 현탐을 느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쓰세요
다른 싱글 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에디트 or 트레이너 사용은 도전욕구를 저하시키고 재미를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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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신호도 설정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걸 첨알았네요 정보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