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30->60 바로 체감 가능

(콘솔의 경우 30fps에 모션블러를 넣어서 부드러운 화면을 표현하나 

대신 화면 움직임시 흐려지기에 모션블러가 과하면 사람에 따라서 두통을 느낌)

*FPS 60->144 큰 체감은 느껴지지 않으나 144적응 후 60으로 플레이시 프레임이 부드럽지 않음이 느껴짐

(중소기업 모니터의 오버드라이브 144hz는

역잔상이 발생하기에 차라리 일반 60hz 더 나은경우가 있고

PC 하드웨어가 144hz를 유지할수 없다면 소용이 없음)

*모니터의 주사율과 FPS가 일치하지 않으면 화면 찢김 현상이 발생하여

두통이나 화면이 끊기는듯한 느낌을 받으나 대신 입력이 빨라짐.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 이상 FPS는 일반적으로 소용없다고 말하나

FPS가 높으면 입력이 빨라지고 게임엔진에 따라 특정 행동 기믹이 가능하며

프레임은 항상 높게 유지되는게 아니기에 온라인 PVP의 경우 최대한

높은 FPS를 유지하는게 동일상황에서는 무조건 유리하다.

*콘솔의 경우 멀티게임이라고 하더라도 서로 동일한 프레임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PC의 경우는 FPS가 높을수록

더 많은(빠른) 입력을 받으며 상대방의 움직임 갱신이 더 정확(빠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손과 나머지가 동일 하다면 FPS가 높은쪽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그리고 게임 엔진에 따라서 FPS가 높으면 특정 행동이 더 빨라진다던가 

(아이온이라던지 몇몇 온라인게임은 핑이 낮고 FPS가 높으면 스킬을 더 많이 난사할 수 있었음)

원래 올라갈수 없는곳에 점프할수 있다던가의 기믹때문에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구작 퀘이크의 경우 FPS에 따라서 슈퍼점프가 가능했으며 콜옵 구작의 경우에도 FPS에 따라 슈퍼점프가 가능)

프로게이머들이 그래픽을 포기하고 프레임에 집착하는 이유가 됩니다.

***물론 손이 눈보다 빠를때만 유리한거지

***아니라면 높은 FPS나 144hz모니터건 소용이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