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배치를 끝내고 배경화면을 찾아 매치 시켰습니다.
글자쪽 테두리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롤 다운, 롤 업하며 내용이 펼쳐 집니다.
투명도를 조절해 잘 안쓰는 그룹은 흐리게 하거나
배경과의 조화를 더 꾀할 수 있습니다.
제 안에서 요동치던 소우주의 혼돈이
갑작스레 고요해 졌음을 느낍니다.
이제 저는 온전히 완벽해짐을 느낍니다.
이건 마치 종교적 경험과도 같습니다.
이 감정을 정확히 설명할 길이 없네요.
바탕화면이 어지럽거나 평소에 바로가기
정리가 안되시던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