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26 추천 수 48 댓글 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제는 저에게 나름 기쁜날이었는데 오늘 그 기쁨이 정반대로 돌아서서 큰 슬픔으로 제게 다가오네요.

 

저에게는 각별했던 분이셨던 외할머니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제 평범치 않았던 어렸을적에 저를 매일같이 챙겨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원하시는건 다 해주셨던 분인데 몇일전에 이렇게 세상을 뜨시니 막상 아무런 감정이 들지를 않습니다.

 

이제 곧 병원에 가볼것 같은데, 비록 사회에 이름을 남길 훌륭한 분은 아니었지만 누구보다 선량하고 성실하게 인생을 살아오신 그분의 죽음을 누군가에게는 더 알리고 싶었어서 이런 온라인 공간에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저는 신을 믿지는 않지만 만약 신이 계시다면 누구보다 착하게 살아오신 그분과 먼저 떠나신 외할아버님께 가장 좋은 곳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18-05-29 17:23 이야기 > [트위치] 오랜만에 트는 트위치, 스타2 레더! *1
  2. 2018-04-01 19:08 이야기 > [노코멘터리] 파크라이5 각 악역별 스토리 영상 정리 *2
  3. 2018-04-01 19:02 이야기 > [노스포] 파크라이5 엔딩봤습니다. *6
  4. 2018-03-30 15:28 이야기 > 도쿄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24
  5. 2018-03-26 23:33 이야기 > [방금녹화] 파크라이5 한글화 첫 10분 인트로 *1

Who's 마린웨이브

profile

20160104_010211_1896788006.gif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 펼쳐 보기
  • profile
    세리오르 2017.10.29 1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bbehehe 2017.10.29 12:02

    마린웨이브님의 마음을 헤아려서라도 두 분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빗속의이비 2017.10.29 12: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코병레이져 2017.10.29 12:09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kerakera 2017.10.29 12:12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Medusa 2017.10.29 12: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최좀비 2017.10.29 12: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RogueOut 2017.10.29 12: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Ge.Ko 2017.10.29 12: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주리아이 2017.10.29 12:29
    상심이 크시겠네요 저도 어릴적에 할머니 손에 자라서 그마음이 조금이나마 헤아려 지네요
    할머니 가시는길 잘모셔다 드리고 오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달의시 2017.10.29 12:40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Raingray 2017.10.29 12: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midoram 2017.10.29 12: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생선생 2017.10.29 12: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레이셰포 2017.10.29 12: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라네요 2017.10.29 12: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아레스다 2017.10.29 13:09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Penguins_canfly 2017.10.29 13: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꿍디 2017.10.29 13: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Hollicforyou 2017.10.29 13:35

    Requiescat In Pace...저도 외할머니가 각별했었는데 15년도 넘었지만 글을보니 생각나네요..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 profile
    darknessblue 2017.10.29 13: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RizeWave 2017.10.29 13:38

    각별했던 분이셨던 만큼 더더욱 마음 많이 안좋으시겠어요.

    마웨님도 힘내시고 할머님께서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희드라 2017.10.29 13: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이찬로 2017.10.29 13: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do 2017.10.29 14: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부들맨 2017.10.29 15: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7.10.29 15:36
    저희 외할머니도 어머니도 못 알아보실 정도로 심각한 치매 말기셔서 남일같지 않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리버스 2017.10.29 16:03

    삼가 고인분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 profile
    luk**** 2017.10.29 17: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셨기를 바랍니다.
  • profile
    프리맨 2017.10.29 17: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리베르떼 2017.10.29 18: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Rs 2017.10.29 18: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이드v 2017.10.29 18: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사자개 2017.10.29 18: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뫼한 2017.10.29 19: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마플 2017.10.29 21:3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조부모님이 돌아가신지 오래됐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번씩 생각나고 그립고 그러네요. 마린웨이브님 외할머니께서도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 profile
    설리 2017.10.29 21: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분이셨으니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 profile
    헤더 2017.10.29 22:58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 profile
    funker 2017.10.30 0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3. ITCM 내부 규정 안내

  4. 오늘 결혼합니다. 그날이 오긴 오는군요..

  5. 결국 회사가 못버텼네요..

  6. 게임 회사에 취직했어요~(열람레벨10)

  7. 다음달에 백수가 됩니다.. ㅠ^ㅠ

  8. 하아... 솔직히 나눔 정말 힘드네요

  9. 전부다 쉬고 있습니다

  10. 어쩌다 7년

  11. 이제 한 시간 뒤면 저의 딸이 태어나는군요

  12. 자두럭의 근황!

  13. 회사가 망했으요...

  14. 외할머니께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15. 포인트구매는 사랑.

  16. 내일 입대합니다.

  17. 추억을 샀어요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

  18. 방금 취직하고 왔어요~ \(^0^)/

  19. 오늘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20. 없는 추억 만들어서 샀어요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콤]

  21. 하루 다 지나간 마당에 지금 말하는건 웃기긴 한데 여튼 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22. 중국에서 급히 귀국한 썰..

  23. 6K 달성신고

  24. 보험 접수하고 왔습니다.

  25. 방심한 사이에 4K가 되었네요..

  26. ITCM 포인트로 구매한 마우스 왔어요 :D

  27. 세상에...

  28. 신고합니다!!

  29. 일하는 청년 통장에 선정 되었습니다.

  30. 생일 선물로 ...을 받았습니다

  31. 결혼하기전에 컴퓨터를 질렀습니다..

  32. 참 우리나라 거지같은 법(사람)때문에 화나네요...

  33. 잘 가, 로또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1 Next
/ 81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