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위쳐2 하고 있는데, 다음에 위쳐3 할 생각에 뭔가 두근 두근 합니다.

1, 2편의 스토리가 이정도인데 3편은 진짜 어떨지...^^

위쳐 3는 하다가 중옵으로 40~50프레임으로 출렁거려서 노비그라드 스토리까지 깨고

넘어가는 타이밍에 봉인중입니다. 재밌게 하던 게임이라 다시 하고싶은데 좀더 고사양으로

해보고 싶어서 설치는 안하고 있네요.

요즘엔 다크소울, 더 크루, 오버워치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짧게 조금씩 :)

스팀에 할게임들이 산더미인데... 윈도우 스토어도 마찬가지.. 근데 피파17 얼티하면서 피파만 잡고있네요....ㅠㅠ

위쳐3 2~3회차 하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2회차로 다시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370시간 ㄷㄷ 본편 + 하츠오브스톤까지 한 제가 100시간이 좀 안되는것 같은데 열심히 돌아다니셨나봐요-!

막줄 공감입니다 와이프 잘 때 본격적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피로가 계속 쌓이는것 같아요 ㅠㅠ

NX 저도 기대중이긴 합니다...만 제발 그놈의 지역코드는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ㅠ

(정발 삼다수로 몬헌 크로스 못해서 이러는거 맞습니다ㅠ)

위쳐3는 모든 퀘스트까지 다 클리어 못 하고 확팩에 메인 스토리, 과제 위주로만 해서 깨버리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게임이 너무 긴 데다가 스토리에 재미까지 있다보니 다른 게임 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요새는 짧은 인디 게임 위주로 하다가 바이오쇼크1 리마스터나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