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5.03.17 15:54
저도 채피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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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으로 유명한 닐 블롬캠프의 신작 채피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좀 신기하기도 했고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갈수록 너무 지멋대로 이고, 말도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네요...
거기에 가수가 조연으로 나와 연기력은 말도 할것도 없고;
다만 채피 주연을 맡은 배우가 다름아닌 샬토 코플리 더군요.
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에 이어 채피까지... 닐 블롬캠프는 이 배우를 참 사랑하는거 같군요 @_@
ReignX님 말대로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주긴 했지만...
"남는건 귀여운 채피뿐..." 제 평점은 6 /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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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10점만점에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