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5.05.28 15:58
FIFA 고위간부가 뇌물수수 및 공갈,온라인 금융사기, 돈세탁 등 총 47건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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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국제축구연맹의 축척된 비리가 한방에 들어나고 있네요 ㅎㅎㅎㅎ
취리히의 한 고급 호텔에서 FIFA 고위 관료 7명이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체포된 7명에는
7니콜라스 레오스 남미축구연맹 회장
조세 마리아 마린 브라질축구협회장
제프리 웹(케이먼 군도) 부회장 겸 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 회장
에우헤니오 피게레도(우루과이) 집행위원
잭 워너(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집행위원
에두아르도 리 코스타리카축구협회장
등이라고 하네요.
협의는 이들이 모두 수백만 달러의 뇌물은 물론 공갈, 온라인 금융사기, 돈세탁 등 총 47건의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현재 FIFA 국제축구협회 회장인 제프 블래터가 이 내용과 관련하여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번 조사의 최종 타깃은 블래터 회장이 될꺼라는 사실이 일반적인 해석이라고 합니다.
머...기존부터 지금까지 쭉....그런 의혹들이 많았으니....아마 걸려들겠죠.
개인적으로도 걸려들었음 하네요 ㅎㅎㅎ;;
이 사건의 미국 수사당국이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미국으로 송환을 위해 수감중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 연방수사국(FBI)이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개최지 선정 비리를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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