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1.04 21:27
가스점검원 사칭 사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727 추천 수 9 댓글 1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52913
이건 옛날글이지만 이런 식의 사기가 요즘에도 있는거같더군요.
주변에서 비슷한 일을 당했어요. 제가 있었더라면 애초에 낯선사람은 경계하는지라 들여보내지않았을텐데... (종교, 보험, 다단계 권유,자전거 도둑놈 등 겪은터라)
뭐 이미 일어난 일을 돌이킬수는 없구요. 액수는 3만원 정도로 적다면 작고 크다면 큰돈입니다..
빌라 매매글을 붙이고 다닌다거나 하면서 주변을 살피는 놈들도 많구요.
집에 여자나 노인 혼자있으면 특히 조심해야되는 세상입니다.
택배라든가 점검 온 사람으로 경계심을 허무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살면 특히 주의해야 될거 같아요.
잇셈분들도 사기안당하게 조심하시기 바래요!
이건 옛날글이지만 이런 식의 사기가 요즘에도 있는거같더군요.
주변에서 비슷한 일을 당했어요. 제가 있었더라면 애초에 낯선사람은 경계하는지라 들여보내지않았을텐데... (종교, 보험, 다단계 권유,자전거 도둑놈 등 겪은터라)
뭐 이미 일어난 일을 돌이킬수는 없구요. 액수는 3만원 정도로 적다면 작고 크다면 큰돈입니다..
빌라 매매글을 붙이고 다닌다거나 하면서 주변을 살피는 놈들도 많구요.
집에 여자나 노인 혼자있으면 특히 조심해야되는 세상입니다.
택배라든가 점검 온 사람으로 경계심을 허무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살면 특히 주의해야 될거 같아요.
잇셈분들도 사기안당하게 조심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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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제 돈을 날린건 아닌데 그 얘기듣고 쉽게 돈버는 놈들 생각하니 화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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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타고 열린 창문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있고 묻지마 범죄도 있고.. 저는 경찰이 아니라서 제가 모르는 별에 별 범죄가 있을겁니다. 최선의 방법은 집에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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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관련 성범죄가 있었죠...
참고로 자전거 도둑놈은 이사 첫날 정신없을 때 당한겁니다. 역시 이불밖은 위험한거군요... =_= -
아직도 이런 일이 있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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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 순진하는데 집에 다른 사람 들이는 건 경계하는지라...저라면 없는 척 했을거 같네요;
택배기사가 택배도둑인 사례도 tv에서 봤습니다. ㄷㄷ -
가스점검 왔다는데 안들여보낼수도 없는 노릇이라... -_-;;
전 집에 혼자있을때는 왠만하면 없는척을 합니다 =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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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제가 자주 쓰는 스킬입니다 =_=근데 점검원은 신분 확인하기가 참 애매하긴 해요... 단순히 미터기 같은거야 불러주면 그만인데 혼자있으면 들이기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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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실실 웃으면서
"집안에 행복이 가득 해 보이네요" 라면서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문 열어달라고 한적 있는데
사이비 종교인이었는지 뭔지 아직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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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식으로 도를 아십니까, 사이비 전도로 스트레스받은 적이 많았는데, 아마 종교권유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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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면 열어주고 아줌마 아저씨 동행일땐 매몰차게 문을 닫읍시다 ^^
현실은 이쁜 처자 혼자 오지 않는다는거~~~ -
여러분 운동합시다. 가스배달 사기꾼 아니라 강도, 조폭도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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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가스점검이라면서 후드필터 얘기하길래 조용히 다시 보내드렸죠.
막상 사기라는게 당하고나서 알죠. 성격상 기민함이 부족하신분들은 돈관련 부분만 잘 확인하시면 돼요.
3만원이면 워치도그를 살수있는 돈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