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귀찮아서 사진이나 영상을 잘 안찍는데 간만에 디카 가지고 나가서 찍어봤습니다 :)

 

날씨도 점점 풀리고 있는걸 보니 트라이얼의 계절이 다시 다가오고 있는것 같네요!

 

 

 

 

 

 

 

 

 

그동안 귀찮아서 미루고 미뤄오던 파나드바를 남는 짜투리 부품들로 만들어 달아주었습니다.

(주: 파나드바는 리지드 액슬 타입의 차량에 장착되며, 조향장치가 움직일때 액슬이 따라 움직여 조향각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프랑스의 파나르사가 처음 만들어 파나르바, 파나드바, 레트럴바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립니다)

 

이로써 액슬 횡이동과 들썩임, 조향각 문제등이 해결되었네요.

 

 

 

 

 

 

 

 

 

 

 

 

 

 

 

 

 

 

 

 

 

 

 

 

 

 

 

 

 

 

 

 

 

7개월간 잘 써오던 하비킹 x-car 60a 변속기가 갑작스레 먹통이 되는 바람에

지인분께 저렴히 구한 하비윙 Xerun 120a로 (강제)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예전 변속기는 고각 오르다 한번씩 저는 증상과 송신기 끄면
차가 뒤로 가는 증상, 그리고 중립이 자주 틀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모두 해결되었네요.

 

 

 

기름통도 좀 더 현실감나게 변했습니다.

 

 

 

그나저나.. 아는 횽님네 놀러갔다 궁금해서 차량의 무게를 체중계로 재봤는데요.

 

7.3kg 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네요 ㄷㄷ

 

대충 5키로 정도 나오것지 했는데 어쩐지 가방에 메거나 손으로 들때 너무 무겁더군요.

 

디펜더 D110도 곧 작업 들어가는데 너무 무거워질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