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로잉에 맛들려서
태블릿 pc 산게
오늘 배송와가지고
요즘 드로잉에 푹 빠졌습니다..
아직 완전 생 아마추어 실력이지만,,
언젠가는 잘그릴 수 있겠죠
노력 열심히하려구요
게임쪽 일러스트처럼 언젠가 저정도 고퀄로 그리는 날이 오겠죠,,
히어로즈워:카운터어택 사전예약할겸 캐릭터 일러봤는데
하루 3시간씩 매일매일 연습하다보면 언젠가 도달하리라 믿습니다....ㅠ
최종 꿈은 김정기 작가님처럼 머릿속으로 구도를 그려
완벽한 라이브 드로잉을 구사하는 것..
반드시 이루고 말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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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자기만의 길, 스타일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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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정기님이 목표라면 힘든 길이 되겠군요
그 분야에선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실력자로 알고 있습니다
"제 2의 김정기"로 불리는 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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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임 좋아하실 거 같으니, 게임의 그래픽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폴리곤과 택스쳐로 그래픽을 만들죠. 그림도 비슷 합니다. 먼저 폴리곤에 해당하는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택스쳐에 해당하는 근육이나, 옷주름, 그리고 마지막에 문양을 집어 넣는게 순섭니다.
사물은 모두 입체 도형으로 표현이 가능한데, 인체 같은 복잡한 구조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실땐, 가능하다면, 사물을 도형만으로 단순화 시키는 훈련을 하는게 좋습니다. 텔레비전 리모컨, 핸드폰 같은 단순한 구조부터 제.대,로 그리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물론 당장은 멋지고 근육 빵빵한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 맘은 이해 합니다. 얘네들을 그리면 안된다는 건 아니고;; 사물을 폴리곤처럼 입체화 시키는 훈련을 하면서 병행 하시는게 좋다는 거죠.
근육은 게임으로 치면 택스쳐인데, 폴리곤 모델링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사실적인 택스쳐를 입혀봐야 결과물이 조화롭지 못하거든요.
이렇게 사물을 입체도형화 시키는 훈련을 하다보면, 나중엔 김정기 작가님처럼, 손이 과거에 수없이 그려왔던 도형을 기억하고, 알아서 멋지게 선이 뻗어 나가는 걸 체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왠지 아직 학생이실 거 같아, 나쁜 버릇이 생기기 전에 방향을 제시해 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 오지랖 한번 부려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