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와 넷플릭스와 협력해서 만든 드라마같은데 완전 꿀잼이네요
6화이다보니 영화보다 조금 긴 미니시리즈 같은 느낌입니다.
PTSD가 있는 퇴역군인이자 경찰관인 주인공이 영국 테러사건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액션요소도 있긴하지만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쫄깃한 기분을 크게 느낄수 있네요.
코코넛스코어는: 4/5 점입니다 :D
원래 데어데블 시즌3나와서 넷플릭스결제한건데 데어데블보다는 요녀석이 더 재밌었습니다.
데어데블 시즌3는 뭐랄까 기존 데어데블 시청자들이 요구한걸 모두 반영해줬습니다.
밀도높은 액션시퀀스, 킹핀의 귀환, 꽤 매력적인 뉴빌런등..
그런데 저는 시즌1, 시즌2전반부, 시즌3에 이어지는 같은 철학적(개인적) 갈등요소 때문인지
보면서 피로감이 좀 느껴졌습니다. 데어데블 시즌3는 3/5점정도 주고싶네요.
결제 한거 뽕뽑으려고 다른 것들이 이것저것 둘러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