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RR10을 약간 만져주고 들고나가서 산행을 했네요.

 

아직 헤드라이트와 서치바등 해줄것이 많은데 시간여유가 없어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산에서 셀카질하는 형땜에 조금 창피했네요.

 

 

 

 

 

휠/타이어를 교체해주었습니다.

타이어는 실차 오프로드 차량에도 쓰이는 Mickey Thompson Baja TTC라는 제품입니다.

외경이 142mm인데 크기도 거대하고 접지도 좋네요.

 

 

 

조향장치인 서보를 방수서보로 교체하고 메탈 서보혼을 장착했습니다.

그동안 워낙 험하게 굴려서 서보만 두개 말아먹었네요.

 

 

 

후륜 서스펜션은 듀얼쇽을 다시 세팅하면서 오일도 점도를 높은 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하부는 후륜 로워로드가 부러지면서 메탈로 교체.

평소에 너무 과격하게 굴렸나봅니다. 로드가 부러지는건 또 처음보네요.

전/후륜액슬에는 카본 스키드를 장착하여 디퍼렌셜의 충격을 막았습니다.

 

 

 

휠트래블은 아주 잘 나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는 산행 후 계곡에 텐트 치고 낮잠도 잤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폰으로 대충 찍어본 물놀이 영상입니다.

 

폰이 상태가 삐리해서 오디오 싱크가 안맞네요.

 

산행 갈때마다 물에 일단 잠수시켜서 놀다보니 정비하기가 빡시네요 ㅋㅋㅋ

 

 

 

모바일: https://www.youtube.com/watch?v=1t6KeOkDtHE

 

 

 

 

 

조만간 고속차량으로 탈바꿈 시킬 예정인데 작업 끝나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