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테스트 겸 해서 12월 31일과 1월 1일 아차산 산행 다녀왔습니다.
예상대로 바디가 높아서 주행성은 딱히 좋진 않습니다만, 그게 또 트라이얼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차를 엄청 무겁게 세팅했더니 쇽 움직임이 출렁대고 아주 좋네요~
이 날 산에 처음으로 짐벌 가져갔는데 온도 때문에 손이 자꾸 어는바람에 제대로 영상 촬영 못하고 대충 넘어가서 약간 아쉽네요 ㅋ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갓겜 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매우 짧은 주행영상입니다. 다음에 날 풀리면 제대로 찍어봐야겠네요~
첫 주행날 차가 고꾸라지는걸 송신기로 받다가 약간 흠집이 생겨서 웨더링으로 덧대어 덮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