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제 메르스는 완전히 잠잠한가 봐요.
2015.07.27 16:48
이제 메르스는 완전히 잠잠한가 봐요.
조회 수 262 추천 수 3 댓글 5
신경 안쓰게된지는 꽤 되었지만
그래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중교통에 손소독제가 있었는데 이젠 안보이네요.
사실 심각한 바이러스는 아닌데 초기대처가 안일해서 일을 키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번달만 해도 꽤나 심각한 분위기였고 저도 잠깐 마스크를 썼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사람들보니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중교통에 손소독제가 있었는데 이젠 안보이네요.
사실 심각한 바이러스는 아닌데 초기대처가 안일해서 일을 키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번달만 해도 꽤나 심각한 분위기였고 저도 잠깐 마스크를 썼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사람들보니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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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엄청 막히네요..
우리집 개냥이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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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변하는 사회상이나 또 그것에 적응하고 우리조차도 인지하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면 참 아이러니하죠 -
메르스도 언론에서 서서히 자취를 감춘지도 몇 주 되었지요? 관심 밖을 벗어나면 뭐, 그리 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메르스 호들갑은 소셜미디어와 언론이 주로 공포를 자극했지요.
거기에 멋진 정부의 무능한 추임새가 곁들여져 완벽한 패닉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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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마전까지만해도 국민 전부가 공포에 떨고 기침한번에도 눈초리를 받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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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같은것도 건수, 시청률로 빆에 생각안하는 언론이 있으니깐요.
무슨 전문가 초청에 왠 토론같지도 않은 방송을 그리 많이하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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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깊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