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은 안해볼 것 같은 게임은 어지간해서는 사지 말자...였습니다요...ㅎㅎ

나름대로 잘 지켜오고 있었는데...

돈이 왜 더 나가는걸까요...

얼마전까지는 분명 안해볼꺼지만 번들뜨는거 이것 저것 구매했었습니다.

그래도 게임 구매수량이 돼다보니, 비싼 솔로타이틀은 눈길을 적게 줬었죠...

근데, 번들들 보면서 "어차피 안할것 같은데 사지말자..."라고 생각하고 나니..

"이번 달에는 게임을 별로 안샀으니, 이거 해보고 싶었는데 사야겠다!!" 라는 게임들을 사더라구요...ㅡㅡ;

오히려 번들에 비해서 수배 십수배씩 비싼 솔로타이틀들을 구매하다보니...

오히려 재정파탄이 더 빨리옵니다...만.....만족감은 2배!!

아...어떻게 해야 하나요....;;;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