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83 추천 수 1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내일부터 명절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일하는 곳에서 햄선물세트를 주셨더라고요.

 

근데 그 햄을 저랑 제 남자동료 둘이 있는데 그 둘은 빼고

 

회사에서 다른 분들한테는 줬나봐요.

 

그걸 회사 상사분께서 미안했는지 따로 카톡으로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커피세트 선물을 주셨거든요.

 

근데 여기서 제가 너무 궁금해서

 

제 남자동료한테 야 너 혹시 햄 선물받았어?

 

물어보는게 맞는걸까요?

 

혹은 제 상사분한테 아 커피 감사한데 제 남자동료도 햄 못받았나요? 물어보는게 맞을걸까요

 

아니면 제 남자동료한텐 그냥 명절 잘보내라.

상사한테는 커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하고 멈추는게 맞을까요 ㅠㅠ?

 

제가 이런상황이 오면 먼가 이상하게 그냥 물어보고 싶거든요...

안물어보는게 정석이겠죠?

 

햄세트 얼마나 한다고 참는게 맞게죵?


  • profile
    피로야가라 2020.01.23 22:41

    답을 알고 계신데요?

  • profile
    백마일 2020.01.23 22:42
    ㅠㅠ. 그춍.. 멈추는게 답인거죠?
  • profile
    midoram 2020.01.23 23:54

    선물을 주는데 무엇을 주든지 고맙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친구분께 물어보진 마세요.

  • profile
    Gaarmont 2020.01.24 00:47

    정직원이 아니라 프리로 일하시 중이신가요?

    두 분 모두 정직원이면 확인이 필요한 거구요. (왜 회사 선물세트 안나오는 지 물어봐야죠)

    프리랜서라면 보통 따로 챙겨주지는 않습니다. 큰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업체가 주는 경우도 있구요.

    두 분 모두 프리라면 따로 이야기하기는 그렇네요.

  • profile
    죠리퐁국물 2020.01.24 00:56

    윗분들 말씀처럼 묻지 말고 감사의 인사, 연휴 잘보내라는 메세지만 보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 profile
    OMEGAMI 2020.01.24 01:04

    그냥 주는대로 받으세요.

    받는거만으로도 감사하단 생각으로

    아무것도 못받는 회사도 많아요. 대신 집에가시면 기분 풀릴때까지 욕하세요.

    뭐 20년전이지만 넌 가족없으니 어디안가지?

    명절때 나와서 일해라 라고 들은적있습니다.

  • profile
    엘니뇨 2020.01.24 02:08

    두분이 회사의 정직원이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사람 맘이라는게 아무래도 받는 선물 액수가 조금이라도 차이나면 서운해지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냥 동료분한테 명절 선물에 대해 안 물어보시는게 행여 비참해질 수 있을 대답을 안 접할수 있고 동료가 받아도 본인만 속상하고 안 받았다면 두분이 같이 서운하겠죠        상사분한테는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명절 끝나고도 상사분이 명절 선물에 대해 미안하다고 다시 말씀하시면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 그냥 별말 없으시면 그렇게까지 미안하게 생각하는것 같지는 않을것 같네요

  • profile
    백마일 2020.01.24 06:24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고향 내려가는길에 보고 가는데요. 둘 다 프리구요. 역시 주는대로 받고 묻지 말고 감사의 인사 연휴 잘보내라 메세지만 보냈습니다. 역시 이 사이트와서 고민 물어보는게 가장 속시원 하네요 ㅎㅎ 다들 명절 잘보내세요!!

  • profile
    기모 2020.01.24 08:12
    명절 즐겁게 쉬다가 오세요 :)
  • profile
    ordelsut 2020.01.24 10:22

    저는 오히려 반대인게 동료한테 살짝 떠보듯이 물어볼거 같아요. 요령이라면 요령인데

    정확히 어떤 분위기의 회사이고 또 관계는 어떨지 모르곘는데,

    경우에 따라 회사 측에서도 좀더 이뻐하는 사람과 그다지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이런거는 오히려 사소하게 생각해서 주고 안주고 할 수도 있다보니

     

    요령껏 동료분께 떠보고 딱 회사와의 거리 측정하는 기회라고도 생각해요.

  • profile
    레드 2020.01.25 18:26

    저라면 햄이 몸에 좋은게 아니라서 고급햄이 아니면 무시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334 ITCM 08.24 113975 47
꿀팁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33 코코넛먹자 08.05 116607 68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1 file ZardLuck 02.05 95885 89
일상 타임즈가 선정한 2015년 우주 베스트샷 14 file 코코넛먹자 01.04 800 33
일상 서울 모터쇼 다녀왔습니다 14 file 코코넛먹자 04.03 433 33
일상 3K 달성했네요..~ 16 file dead 12.01 395 33
일상 와이프님께 스위치 케이스(?)를 선물.. 19 file 키스노우 02.23 579 33
일상 (장문)한글화하면서 드는 생각 19 file RuTel 05.26 277 33
일상 오늘 드디어 병원에서 완치 판정 받았네요 17 주리아이 05.27 443 32
일상 어제 생일이었습니다 +_+ 46 file ZardLuck 06.27 542 32
일상 안녕하세요 또 일상글로 돌아온 안쿠입니다. 25 file Anku 01.07 590 32
일상 월요일부터 출근하라네요. 26 리베메론 01.07 583 32
일상 어제 밤에 응급실 좀 다녀왔습니다... 13 조용한저녁 07.23 238 32
일상 PSVR을 샀습니다!!! 그리고 퇴사했습니다!!! 11 file Nemesis 04.12 726 32
일상 참...씁쓸한 현실이네요.... 14 도그장 11.18 1442 32
일상 양덕의 차량상태 8 file 코코넛먹자 08.25 418 31
일상 휴가중입니다 :) (사진 용량 주의) 19 file Fowlox 02.13 446 31
일상 개인홈피를 이제 닫으려합니다. 15 file RuTel 04.15 1438 31
일상 울집냥이가 5살이 됐습니다~! 18 file rusiyan 10.13 506 30
일상 잊고 있었네요.............. 7 file Nemesis 04.16 284 29
일상 ---- 68 secret 미활동회원 11.03 1261 29
일상 심난하네요........................... 14 Nemesis 01.16 512 29
일상 1K 달성 + 근황 20 file Fowlox 04.12 498 29
일상 지나가던 길냥이가 저를 핥핥핥핥핥핥 했어요 24 file Nemesis 10.18 1152 29
일상 YE~~~~ 꽁돈이 생겼어요~~ 21 Nemesis 12.07 434 28
일상 에버랜드 남남커플 후기 ^-^ 13 file Nemesis 06.17 1190 28
일상 김칫국 부터 마시는 것 같지만... 조만간 백수탈출 할... 22 리베메론 01.05 419 28
일상 아닛 이벤트 상품에 보너스까지! 15 file 코코넛먹자 03.10 546 28
일상 오늘 저녁에 고백할 생각입니다^^ 18 file 코코넛먹자 04.18 649 28
일상 허리디스크라네요..ㅠ 37 Nemesis 02.28 990 28
일상 험블번들이벤트와 너구리 18 file 코코넛먹자 03.23 1143 28
일상 코코넛 7월 미디어일기 17 코코넛먹자 08.03 488 28
일상 번호판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29 file 아레스다 11.04 508 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1 Next
/ 81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