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도 있고 다 있지만 튀김이 오뎅이 없어서 못 했는데...
오늘 너무 땡기더군요 그래서 만들었는데.... 솔직히 하기 싫었어요
저녁되니 미친듯 더워지고 습식사우나 되고 환장하겠더라고요...
어차피 방송도 쉬겠다 그래서 만들긴 했는데
역시 이런 날씨에 가스렌지 2구 다 키는건 미친거란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달걀도 삶으려다가 그러면 죽을꺼 같아서 포기 했네요 -_ㅠ
아무튼 새우가스도 튀기고 김말이 새로운 얼굴을 영입해서 튀기고
어묵도 바꾸고 끓여 보니 굿~! 새우가스 맛 살짝 돌고 고소한게 좋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밤되세요~! 주방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