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5.11 22:52
[노스포] 오늘 에이리언:커버넌트 보고왔습니다
조회 수 483 추천 수 26 댓글 9
밖에 돌아다니다가 어쩌다 에이리언 커버넌트까지 보고 왔습니다
프로메테우스와 이야기가 이어지는 내용이여서 전편을 꼭 보고 보셔야합니다.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연출은 심심한편이니 강한연출에 대한 기대감은 접어두고 보셔야 좋습니다.
같은맥락으로 프로메테우스에서 낙태신같은 그런 강한연출은 전.혀. 없어서 약간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
과거 에이리언 시리즈와 프로메테우스를 보셨던 분들께는 추천영화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이 영화 한편만 가지고 평가하실분들께는 비추천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일정과 내일일정때문에 밤 방송은 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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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방 공지 안하면
이렇게 될까봐 올리시나보죠 >>>ㅑ 하하!
ㅇ -
전편 다챙겨봐서 보고 싶긴한데 시간이 마땅하지 않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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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총 3편인데 3편은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중간에 뭔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한다는 말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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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유튜브에 올려놔서
개인적으로는 커버넌트 다음이야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
영화의 스포가 될수 있어서 그러렇지만 저 the crossing 이후부터 - 커버넌트 도착 사이를 말하는 거같더군요
즉 우리 데이빗이 머리가 풍성해질 때까지의 이야기인듯합니다.
물론 이건 레딧에서 들은얘기라 아닐 수도 있지만요 -
오히려 자극적인 장면이 없다니 보고싶어지네요.
요즘 영화들은 너무 자극적인 인거 같아요.
저는 예전의 에일리언 시리즈 처럼 등장인물 들이 '뭣이여?' 하고 뒤돌아 보면 'ㅎㅎ 나여' 하면서 뒤에서 혓바닥 내미는 에일리언이 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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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없는건 아니고 에일리언시리즈에서 정형화된 몸에서 튀어나오는건 자주등장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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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호러보단 슬래셔에 더 가까운 영화인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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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y 
Fowlox 
달의시 
보라카이 
저도 어제 봤어요! 프로메테우스를 워낙 재밌게 봐서리..!
커버넌트는 좀 더 친절한(?) 영화인것 같더군요 :)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