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블레이즈블루 컨티뉴엄 시프트를 비롯한 다른 게임들을 플레이 하느라
손 놓고 있던 플래닛 코스터 커리어 모드 공략을 다시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래전 모노리스 공략에 이어 정말 오랜만인데요
어려움 난이도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시작됩니다
초반에 여기저기 널려있는 쓰레기 치우는 것도 일이고
손님들이 불평불만을 많이 하는 컨셉의 맵이기에
신경쓸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별 달성 목표가
공원 평점과 수익 뿐이기 때문에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줄 수 있는,
쉽다고도 볼 수 있는 맵입니다
원래 공략을 시작할 때는 다음 스테이지인
킹 코스터만 남은 상태였는데
업데이트를 거듭하더니
시나리오가 몇개 더 추가되어서
끝없는 공략이 필요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