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식 오픈월드를 상당히 재미있게 즐기는 1인으로 말씀드리자면, 캐릭터(악역)에 대한 매력을 제외하면, 파크라이 프라이멀이 개인적으로 파크라이4편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항상 따라다니는 반복적인 미션을 싫어하는 분들은 상당히 지겨울 수 있지만, 맵에 ? 마크 하나씩 줄이고 다니는 맛이 쏠쏠합니다...ㅎㅎ

배필1

        장점 훌륭한 전장 분위기

               최근 시리즈 중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

               아직도 매치 잡는데 문제 없는 멀티플레이 인원수

        단점  빈약한 싱글(배필 시리즈 치고는 잘뽑았다 라는 평가가 더 정확할겁니다.)

               여전한 멀티 핵 유저

               1차 세계대전 배경 세계관의 한계 

파크라이 

        장점 언어학자를 고용해 원시 언어를 만들어 낼정도로 신경쓴 세계관

               분위기 및 세계 구현은 압도적

               흔치않은 배경 설정으로 익숙치않은 독특한 환경(결론은 분위기 뽕)

        단점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유비 특유의 잘 나가다 산으로  가는 스토리

               분위기도 반복되면 일상이다. 

결론은 배필1을 싱글때문에 구입하신다면 파크라이를 추천합니다.

여기서부턴 제 뇌피셜입니다. 이번 파크라이 프라이멀 가격이 전보다 더 떨어진것, 최근 유비 게임 출시 패턴이 신작을 사면 구작 게임을 리마스터해서 주는 패턴 등 으로 봤을 때 프라이멀이 무료로 배포되거나, 신작 게임에 끼워 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배틀필드 싱글은 잘뽑혔다고 해봤자 그냥 멀티하기 위한 튜터리얼 수준입니다.

멀티는 상당히 잼있는데, 멀티 안하실 거면 비추입니다.

멀티 인구는 각 기종별 5000명 상당입니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은 에픽에서 5천원에 판 적이 있습니다.

윗 분 말대로 무료 배포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한건 모르니...

지속적으로 배필1 멀티를 하실게 아니라면 파크라이 프라이멀이 나을 것 같네요... :) 

파크라이 프라이멀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두 게임의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프라이멀은 스토리에 몰입이 되요.